외로운 널 바라 보면서~~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7-12-16 18:00

조회수 2,56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한장 달랑 남은 널 보면서~~

난 잠시 머리속에 수많은 크고 작은 생각들로

뇌리가 복잡해 옴을 느낀다

 

올 한해두 시작한다구 요란스레 떠들어 대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 지나가구

이젠 보름정도 밖에 이 한해가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느끼며 가슴에 뭔가 쿵하구 얹어있는 기분또한 묘하게 다가온다

 

며칠만 있슴 한살을 또 먹는다??

이미 다 먹었다구 맘 비워 버렸다구 큰 소리 빵빵치건만

내심 깊은 맘속에선 영 아닌가 보다

 

여지껏 뭘 해놨다구 이 나이가 되었단 말야?

해 놓은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은데 야속한 세월만

훌훌 날려보내 버렸단 말야??

 

아~~

한장 달랑 남은 너처럼 나두 외로움이 밀려온다

 

날씨가 차가운 날...

서해안에서 봉사 하느라 다들 분주하구

역겨운 기름냄새랑 싸우는 와중에 이 호사스런

생각에 또 흠짓 놀라기도 하구...

 

허지만 마음 한구석에 밀려오는 요상한 마음을

어찌 하기가 좀...

 

해마다 한살 더 먹을때마다 느끼곤 하는 그러한

호사스런 감정이 밀려온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03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452   + 정신없는 탱이 + 바부탱이..2007-12-272503
15451   앞에서 할수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소망2007-12-272388
15450   꽃들이 넘 이뻐서요 현이2007-12-262882
15449   자연스럽게 사는것이 아름답다 원진2007-12-262485
15448   오랫만에 장흥 숯가마에... 현이2007-12-252939
15447   행복은 나 스스로 찿는것~~ 소망2007-12-252487
15446   매년 받는 크리스마스 카드 현이2007-12-252436
15445   눈에 띄는 새로운 훈남.. fdgfgfag..2007-12-242375
15444   + 안타까운 마음 + 바부탱이..2007-12-242521
15443   당신의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원진2007-12-242500
15442   친구의 전화~~ 현이2007-12-242438
15441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소망2007-12-232446
15440   봄날 같은 날씨 현이2007-12-222529
15439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진정제다 원진2007-12-222536
15438   할머님은 잘 가셨을까?? 현이2007-12-212483
15437   + 정신없는 이사 준비중 + 바부탱이..2007-12-212341
15436   존경과 배려~~ 소망2007-12-212544
15435   뉴욕 거리에서 만난 고소영 qweerr2007-12-202896
15434   + 그래서 더 그리운 날 + 바부탱이..2007-12-202619
15433   희비의 상곡선? 원진2007-12-202484
15432   선거의 날 현이2007-12-192473
15431   내일은 가장 중요한 날 바부탱이..2007-12-182455
15430   사람은 다 똑같더라 예찌야2007-12-182463
15429   내 마음 같은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예찌야2007-12-182464
15428   가난한 마음의 행복 소망2007-12-182392
15427   언제나 똑 같은 일상 원진2007-12-182414
15426   서울의 네번째의 눈 현이2007-12-172417
15425   태안의 기름 빨리 걷히길 바래 보네요 소망2007-12-172442
15424   외로운 널 바라 보면서~~ 현이2007-12-162564
15423   과연 정이 뭘까요? 예찌야2007-12-162516
15422   힘이 들수록 웃고 삽시다 원진2007-12-162456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