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나이 50 (고도원의 아침편지)

글쓴이 소망

등록일 2007-12-14 08:41

조회수 2,57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여자 나이 50


사람들은 50~60세 사이의
어딘가에서 우울증 세계로 빠져든다.


자신이 걸어온 길은 알지만 어디를 향해 걸어가는지는 알 수 없다.


오래된 지식을 새것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몰랐던 감정과
마주해야 한다. '언젠가는 꼭 해야 하겠지'하고 선언했던
것을 실천할 때가 온 것이다. 늘 말하던 '나중에'가
사실은 '지금'이 되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이제는 너무 늦다.


- 퍼트리샤 튜더산달의《여자 나이 50》중에서 -


* 그렇게 강해 보였던 아내가 50을 넘긴 어느 날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더니 "죽고 싶다"며 펑펑 울었습니다.


갱년기 우울증이라고도 하지만 50년 쌓인 무거운 것들이
한꺼번에 광풍처럼 밀려든 게지요. 남자도 나이 50이면
한 순간 무너질 수 있는 무거움과 쇠잔함이 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나이 50은, 너무 늦어 완전히
주저앉기 전에 한번 더 자신을 돌아보는
고갯마루이기도 합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10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424   외로운 널 바라 보면서~~ 현이2007-12-162565
15423   과연 정이 뭘까요? 예찌야2007-12-162517
15422   힘이 들수록 웃고 삽시다 원진2007-12-162462
15421   아~왜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죠 예찌야2007-12-152418
15420   쌈박질 하는 의원들을 보면서... 현이2007-12-152506
15419   학부모 모임에 부부동반 ... 예찌야2007-12-142654
15418   넘 마음이 아파요 현이2007-12-142399
15417   여자나이 50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망2007-12-142571
15416   착각은 커트라인이 없다지만... 현이2007-12-133044
15415   마음 따뜻한 선물 소망2007-12-132438
15414   만남은 언제나 설레이는것~~ 현이2007-12-122566
15413   평준화를 만들어 가는 인생 소망2007-12-122486
15412   모처럼 가족들이 한공간에 모였어요 예찌야2007-12-112477
15411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원진2007-12-112485
15410   닥터피쉬 해 봤어요 현이2007-12-112565
15409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소망2007-12-102437
15408   감들이 이뻐요^*^ 예찌야2007-12-102554
15407   안스럽지만 이젠 먹어야 할까 봐요 현이2007-12-092357
15406   사랑받는 사람의 비밀 소망2007-12-092367
15405   산엔 눈이 많았어요 현이2007-12-082264
15404   행복을 주는 인연 원진2007-12-082415
15403   자신에게 선물을 해 보자 예찌야2007-12-072460
15402   김포의 한 초등학교 에서도 시험문제 유츨 .. 예찌야2007-12-072380
15401   시키지 않은 숙제... 현이2007-12-072369
15400   상처가 쓰라리네요 수2007-12-072370
15399   바람이 세찬 아침... 예찌야2007-12-072416
15398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소망2007-12-072362
15397   조용한 밤이네요.. 수워니2007-12-062479
15396   행복의 기준 수2007-12-062286
15395   친구의 교육 현이2007-12-062453
15394   미즈 회원님들 다들 어디 가셨나?? 예찌야2007-12-06240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