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너무 속상해요

글쓴이 보꽁

등록일 2007-12-04 08:02

조회수 2,31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교육받고 있는 울 신랑...이번주 한주는 그곳에서 교육 받아야 하는데

아침에 전화 왔는데 목소리가 엉망이네요.

어제 저녁만 해도 괜찮더니.....

올라가는날 저녁에 도착 했더니 교육관 보일러 안 틀어 줘서

오돌오돌 떨면서 잤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 몸살 감기가 와서

넘무 힘들다고 합니다..

웬만해선 아프다 하는 사람 아닌데....

지금 몸도 정상 아닌데....너무 너무 속상하네요...

교육 그만 받고 내려 오라고 하고 싶지만 직장인이 그럴수도 없고..

정말 현실은 너무 잔인해요..

왜 아픈사람 에게 또 아프게 하는지....

정말 하나님이 미운 그런 날이네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398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소망2007-12-071924
15397   조용한 밤이네요.. 수워니2007-12-061969
15396   행복의 기준 수2007-12-061865
15395   친구의 교육 현이2007-12-062023
15394   미즈 회원님들 다들 어디 가셨나?? 예찌야2007-12-061926
15393   때론 맘을 숨기며... 보꽁2007-12-061929
15392   그래 희망이 있어 보꽁2007-12-061765
15391   눈을 기다립니다 수2007-12-061876
15390   + 미즈 회원님들을 위해서 + 바부탱이..2007-12-061800
15389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원진2007-12-061899
15388   흐리네요 예찌야2007-12-061963
15387   그대보다 귀한것은 없습니다 수2007-12-051971
15386   사랑의 인사 수2007-12-052088
15385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사랑해요..2007-12-051906
15384   추워도 해피한 날 현이2007-12-051971
15383   나의기도 보꽁2007-12-051962
15382   헐~~ 학습지 비... 보꽁2007-12-051776
15381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소망2007-12-051762
15380   아이들 기말 고사 쳤다고 전화 오기 시작 하네요 보꽁2007-12-041842
15379   하루종일 방콕했어요~ 바부탱이..2007-12-041879
15378   하얀머리의 할머니 수2007-12-041744
15377   성공적인 임플란트 필수요소 네가지 보꽁2007-12-041832
15376   다이어트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망2007-12-041841
15375   너무 속상해요 보꽁2007-12-042316
15374   결혼하는 친구 수2007-12-031865
15373   그래두 좋은 날이었어요 현이2007-12-031819
15372   머리가 지끈 지끈 보꽁2007-12-032252
15371   의연한 척 하는 남편.. 보꽁2007-12-021789
15370   회색빛 날씨탓?? 현이2007-12-021892
15369   안녕하세요~OBS경인TV<오감만족!생방송 TViO>제작팀입니다. 티비오2007-12-022238
15368   나를 반성하며... 보꽁2007-12-02188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