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울신랑 삐졌어요

글쓴이 보꽁

등록일 2007-11-26 10:18

조회수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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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중학교 동창회가 있었어요

사실 말이 동창회지 반창회 하고 똑 같답니다

시골 중학교 이다고 또 유독 울 동창들이 인원이 적어서리

 남여 합반해서 한반 밖에 없는 그런 작은 시골 중학교 였답니다

한반에 57명 이였더라구요 ..

이 중에서 30명 가까이 왔는데 정말 초등학교때 부터

친구들 이다 보니 넘 스스럼 없고 좋았어요

근 20년 만에 만나다 보니 반갑기도 무지 반갑고..

놀다 보니 어느듯 2시가 다 되어서 친구랑 택시 타고 부랴 부랴 왔는데

울신랑 자길래 살짝 씻고 들어가서 누우려 했더니 하는말이

일찍 일찍 좀 다니지 2시가 넘게 다니고 뭐 하는 것이고.....

^ ^ 저는 자는줄 알았더니 2시 넘은것 아는것 보니 안 자고 있었나 봅니다

그때 부터 삐져서는 말도 퉁명 스럽게 하고..

이궁 무슨남자가 저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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