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속의 풍경~~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7-11-19 14:19

조회수 2,40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동네에 얼마전에 사우나가 생겼다가 활인권이 왔길래

겸사겸사 해서 갔댔어요

 

날씨가 드뎌 사우나의 계절인지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네요

숯가마 찜방을 자주갈땐 일주일에 주 행사처럼

장흥으로 다녔는네요

 

때론 여주까지 찿아가구..

요즘 좀 뜸하게 찜방을 안갔댔는데 집에서 샤워하기

추울것 같아 갔었답니다

 

매번 갈때마다 자연스레 볼수있는 광경들이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들로 당당하게 불룩 튀어나온

삼겹 오겹뱃살을 당당히 내밀구 다니는 아줌들~~

 

전 영 자신이 없어 아직도 타올로 두르구 다니죠?

맨날 일층 이층 삼층이라구 놀리는 저 자신을 보면서

다른 아줌들 뱃살을 오늘따라 유난히 슬적슬적

훔쳐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중년쯤이면 자동으로 나온 요넘의

이 뱃살을 어떻게 없앨꼬?

 

사실 그게 문제인데 없어지긴 커녕 더 나오지만 않길 바랄뿐이죠?

하루가 다르게 나오니 문제죠?

 

보석사우나 안에서의 풍경은 그야말루 그림이죠?

누워있는 사람 앉아있는 사람 뱃살 주무르구 있는 사람

냉커피에 얼음 빵빵넣어 빨대루 빨고있는 사람

안에서 서서 보건체조 하는 사람 어떤 아줌은 종지기루 뱃살을 마구마구

밀구있는 사람 천태만상의 사람들 속에 저두 끼었다 왔답니다

 

암튼 보는것 만도 구경거리구 잼나는 광경이네요

ㅎㅎㅎ

혹시 남자분이 봄 어쩌죠??

오늘의 두서없는 사우나 일기입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97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358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망2007-11-302226
15357   삶의 의미란?? 현이2007-11-292296
15356   잊고 있었던 이야기 수2007-11-292213
15355   이자가 너무 작네요 보꽁2007-11-292394
15354   그냥 우울 하네요 보꽁2007-11-292307
15353   설램인지 잠을 설치구... 현이2007-11-292323
15352   수육 했어요 보꽁2007-11-282351
15351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지네요 수2007-11-282279
15350   +한글자만 바뀌면+ 바부탱이..2007-11-282441
15349   커피를 사랑하는 그녀~~ 현이2007-11-282381
15348   전쟁이 지나고 고요가 찾아 왔어요 보꽁2007-11-282790
15347   뱃살빼기체조 시작~ 이경화2007-11-272517
15346   정말 웃긴 택배... 보꽁2007-11-272530
15345   내가 살 빼지못한 이유중 하나.. 현이2007-11-272498
15344   엄마들이 문제네요... 보꽁2007-11-272492
15343   그리워하면 언젠가 사랑은 오고 원진2007-11-262422
15342   제데루 보낸 하루 현이2007-11-262517
15341   ㅠㅠ 울신랑 삐졌어요 보꽁2007-11-262550
15340   빨대로 뱃살 빼보자... 이경화2007-11-262460
15339   택시를 타구 가다가... 현이2007-11-252437
15338   진정한 부자 소망2007-11-252293
15337   주부에게 도움되는 상식 이경화2007-11-242493
15336   치아관리 이경화2007-11-242511
15335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원진2007-11-242492
15334   씨 없는 감 고르는법 아시나요?? 현이2007-11-232381
15333   삶이란 선물이다 소망2007-11-232338
15332   큰일 났네요 현이2007-11-232328
15331   요럴땐 속상해요 보꽁2007-11-232430
15330   하얀 세상~~ 현이2007-11-222539
15329   아들 녀석에게 혼났어여 보꽁2007-11-222532
15328   친구네 갔다 놀구 김치도 얻어 오구.. 현이2007-11-21258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