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 안녕 ?
그동안 소식전하지 못해 미안해요. 오늘은 주일 교회 잘 다녀오시고 건강하신지요.
나이가 한살 한살 더해가니 가을을 더 타는것 갔읍니다. 지난6일은 경상북도에있는 주황산에 낙엽을 찾아갔답니다.
쏟아지는 낙엽이 내마음을 더욱 쓸어내려 정말 20대 로 돌아가 공연히 가슴앓이를 하며 잠 못자던 때가 생각나던군요.
나이 70고개를 허덕 허덕 거리며 올라서서 뒤를돌아보니 아무것도 해놓은것도 없이 세월만 보내고 마음만 20대라니 참 내가 생각해도 우습지요 공연히 푸념만 늘어놓네요.
저 요즈음에 성경 열심히 쓰고있답니다. 시간있으면 한번 놀러오세요.
또연락드릴께요. 쌀 쌀 한 날씨에 몸조심 하세요. 안녕 have a good day.
65세드신 권사님의 멜이시답니다 가끔씩 제게 멜을 보내 주신답니다
머니가 많으신 김포에 살구계신 갑부신데요 예전에 함께 같은 교회에서 생활했구요?
지금은 서로가 떨어져 멀리 있죠? 장로님과 함께 절 많이 이뻐해 주셨던 분들이랍니다
얼마전에 아는 권사님 따님 결혼식장에서 멜을 주고 받았거든요? 가끔 멜루 안부를 주신답니다
고운 단풍 사진도 보내주시구요... 기분좋은 아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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