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비... 우라지게 온다...

글쓴이 송인영님

등록일 2006-07-27 18:50

조회수 2,06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세상은 공평하다고 한다지만... 정말 신이 있다면은... 정말 평등, 평화를 바라는 신이라면... 이렇게까지 비를 내리면 않되지 않나?
 
이런 폭우가 인간에 의한 기상변화라면... 모든 인간들이 다 기상변화의 원인을 제공했을까... 모두 이런 재앙의 피해자는 언제나 가난하고 어리석은 내 이웃뿐이다. 내 살면서 강남에 물차서 갑부들 집이 잠겼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봤다.
 
신이 정말 있다면... 세상삶은 '심시티'가 아니니까, 치트키 좀 그만 쓰라고 하고싶다.
 
그러나 저러나 내일 회식인데 이렇게 비오면 내일 어쩌나... 비 맞고 술에 취해 비틀거릴 내모습 생각해서라도 비 좀 그만...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546   우산 없는데... 비오네... 송인영님..2006-08-071991
14545   난 곤충이 싫은데.. 민트2006-08-052020
14544   과연 점이 맞는걸까? cara2006-08-052085
14543   언니 땡큐~~ silkyddo..2006-08-041966
14542   가입인사 탱준맘2006-08-041967
14541   물놀이를 가려니.. 대하맘2006-08-042064
14540   갑자기 변한 그녀... 장한아들..2006-08-042228
14539   아이고 배야.. silkyddo..2006-08-032056
14538   다 컸네... 대하맘2006-08-032048
14537   휴가다!!!!! silkyddo..2006-08-022024
14536   손님도 없고.. 대하맘2006-08-021942
14535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인생이 바뀐다! 나징이2006-08-021975
14534   이 더운데... silkyddo..2006-08-012022
14533   집이 최고!!! 대하맘2006-08-012061
14532   여러분! 괴물을 보십시오! 빗자루2006-08-012164
14531   나를 사로잡는 드라마... cara2006-08-012130
14530   어린아이 있다고 입주아줌마 구하기 힘들대요 1004맘2006-07-312209
14529   인사드려요. 주월댁2006-07-312057
14528   아~ 우울했던 주말... 송인영님..2006-07-312127
14527   파티? 파티! 빗자루2006-07-312093
14526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나? silkyddo..2006-07-282089
14525   우이쒸... 대하맘2006-07-282044
14524   우중충 만땅.. silkyddo..2006-07-272042
14523   나도 구세대인가?! 대하맘2006-07-272034
14522   비... 우라지게 온다... 송인영님..2006-07-272062
14521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나징이2006-07-272169
14520   TV가........ silkyddo..2006-07-262067
14519   생활은 뭘로.. 대하맘2006-07-261946
    생활은 뭘로.. 수정맘2006-07-271802
      잘보고갑니다. 이나람2022-09-2210552
14518   비도 오고... 참... 잡글 남기오~ 송인영님..2006-07-26202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