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주문버튼 누르기가 겁난다.

글쓴이 빗자루

등록일 2006-07-05 15:33

조회수 2,04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참고 또 참았다. 월급날 이후에 사야지..월급날 이후에 사야지..하면서..
그런데 오늘..물건들을 다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차마 클릭을 못하겠다. 어흑..ㅠ.ㅠ
무려 9만원이나 나온 것이다..! 아니 대체 왜..!
화장품만 벌써 5만원..그것도 에센스도 사야 되는데 돈이 없어서 다음 달에 사기로 하고 하나만 장바구니에 담은 건데..
그리고 책 2권에 CD 2개..
그렇다. 나는 아직도 책과 CD를 사는 지각소비자인 것이다.
모든 노동에는 가치가 있고, 나는 그 가치를 존중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mp3도 없는(그렇다. mp3도 사기엔 아직도 내겐 너무 비싸다..ㅠㅠ) 사람이다..
아아..구매 버튼을 누를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큰 고민이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458   엽기적인 그넘과 옴마의 한 판 승부 누봉이2006-07-062139
14457   내가 요즘 미즈에 자주 오는 이유... dorosi2006-07-061977
14456   엄마 멋쟁이... silkyddo..2006-07-051872
14455   공짜라서? 대하맘2006-07-051917
14454   주문버튼 누르기가 겁난다. 빗자루2006-07-052043
14453   [만화] 개를 기르다.... 나징이2006-07-051970
14452   가장재수없던날... 초록빛2006-07-051998
14451   가을인가?!! silkyddo..2006-07-041998
14450   김밥 드시는 할아버지(가슴이찡~하네요) 꼬맹2006-07-041916
14449   동동주와 파전의 날이네요~ 쥴리맘2006-07-041937
14448   애들 영화가... 대하맘2006-07-041998
14447   정자야.. 나는 네맘을 이해한다.. 나징이2006-07-041944
14446   6살 아들에 절규!!(펌) 빗자루2006-07-041971
14445   일자리창출위원회에 올린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테디맘2006-07-042018
14444   취향이 별나.. silkyddo..2006-07-031885
14443   냉전중... 대하맘2006-07-032027
14442   사람들이 그럽디다... 송인영님..2006-07-031971
14441   나 왔어요...^^; 송인영님..2006-07-031967
14440   영화 - 비열한 거리 상큼녀!2006-07-032037
14439   퍼온글 웃겨죽는 줄 알았네요 아이클린..2006-07-012017
14438   또 잃어버렸어요.. silkyddo..2006-06-302004
14437   월급날인데... 대하맘2006-06-302109
14436   오랜만이네요. 동글이2006-06-301910
14435   [펌]캥거루의 자살(?) 마로니에..2006-06-301985
14434   집에가고 싶다 아이클린..2006-06-301910
14433   장대비가 쏟아지다..... 30대 주..2006-06-301876
14432   날씨가 넘 더워요.. 장마 조심^^ 자유인2006-06-301889
14431   옷이 마땅찮네.. silkyddo..2006-06-291927
14430   기문전환으로... 대하맘2006-06-291923
14429   문화 생활을 즐기고 싶다. 빗자루2006-06-291949
14428   왜 이리 어려워.. silkyddo..2006-06-282050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