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월드컵이 뭐길래!!

글쓴이 상큼녀!

등록일 2006-06-12 11:17

조회수 1,88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월드컵이 뭐길래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만드는 지 모르겠다.
사실, 방송 3사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월드컵 특집으로 제작, 방송하고 있어 사실 질리기까지 한다. 좀 심하다. 주말 내내 월드컵 세뇌를 당해야 했다. 심히 걱정이다. 앞으로 한달동안 우리의 귀와 눈은 월드컵으로 가려질 것이고, 알아야 할 진실을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제발 월드컵을 상업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이용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월드컵은 사실 순수한 스포츠 축제로 보기는 힘들지만, 너도 나도 월드컵을 들고 일어서는 것에 염증을 느낀다.
 
물론 나도 축구 좋아한다. 하지만, 축구를 좋아하하고 사랑하는 팬들을 이용하려는 행위는 그만둬 달라, 제발!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2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319   주말 동창회 뒷이야기 ilikecho..2006-06-121835
14318   핫도그 소영엄마..2006-06-121802
14317   일취월장 호호맘2006-06-121824
14316   옥션 친구초대쿠폰 보내주실 분 계신가요? 천이서2006-06-121898
14315   가입인사입니다 서연맘2006-06-121823
14314   미션임파서블.... 미니2006-06-121894
14313   스파게티 하다 왕초롱2006-06-121901
14312   월드컵이 뭐길래!! 상큼녀!2006-06-121887
14311   다시 월요일 빗자루2006-06-121907
14310   낙뢰... 송인영님..2006-06-121891
14309   사는게 다 그런걸까?.. cara2006-06-101989
14308   알러지가 생겼나? silkyddo..2006-06-091919
14307   무서워... 대하맘2006-06-091888
14306   독일월드컵 개막일 핑크2006-06-091756
14305   다들 우산 챙기세요~ 은맘2006-06-091931
14304   갑자기 내리는 비~~ 송이2006-06-091876
14303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상큼녀!2006-06-091945
14302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빗자루2006-06-092020
14301   윽! 떠나고 싶다~!!!! 나징이2006-06-091861
    나두 여행가고 싶다! 동글이2006-06-091802
14300   상쾌한 아침 쩐여사2006-06-091834
14299   예쁜 브릿지 존스의 일기 왕초롱2006-06-081901
14298   엄마 미워 잉~~~ silkyddo..2006-06-081902
    엄마 미워 잉~~~ 두원2006-06-081929
14297   내가 대신.. 대하맘2006-06-081816
14296   나이탓인지...날씨탓인지.. cara2006-06-081995
14295   감기약 먹었더니, 무진 졸리는구만... 송인영님..2006-06-081894
14294   두 사람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빗자루2006-06-081831
14293   지하철에서... 나이들어..2006-06-081958
14292   하루의 시작.... 미니2006-06-081951
14291   헷지 후기... 자유인2006-06-08191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