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무서워...

글쓴이 대하맘

등록일 2006-06-09 20:59

조회수 1,89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회원 한 사람이 열받았다.
  자기만 따돌림을 받는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다른 사람들이 전에 말한 것을 듣지 못한 것 같았다.
  근데 들은 적이 없다고 펄펄 뛰면서 사람 바보만든다고 왕 흥분했다.
  말하는 것을 들은 사람도 있다는데 흥분하니까 도저히 말릴 수가 없었다.
  말 한 마디 잘못하면 덤테기를 쓸 것 같아 그냥 가만히 있었다.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면 가끔씩 무서워질 때가 있다.
  정말 아무 일도 아닌 것도 자신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거나 자신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면 앞뒤를 안 가리는 것 같다.
  바보처럼 가만히 있는 것도 그렇지만 별 것도 아닐 수도 있는 것을 너무 과민하게 생각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 상대가 어렵다고 하는가 보다.
  항상 언행에 조심해야 겠다.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334   무척 서운해~~~ 대하맘2006-06-131939
14333   화이팅~ 은맘2006-06-131952
14332   토고전 필승!! 핑크2006-06-131906
14331   하트샵에 가보니... 마로니에..2006-06-132484
14330   결전의 시간은 다가오고 ... 둥!둥!둥! 해경2006-06-131981
14329   월드컵도 좋지만 드라마도 좋다!!! 장한아들..2006-06-131873
14328   월드컵 응원.. 나름쿨2006-06-131903
14327   기분 좋은 수요일을 맞을 수 있으면... 상큼녀!2006-06-131984
14326   자전거 체인을 끼웠다. 빗자루2006-06-131951
14325   풋풋한 화요일 송이양2006-06-131934
14324   또 월요일이군... silkyddo..2006-06-121870
14323   아이 참나.. 대하맘2006-06-121830
14322   ^^ 은맘2006-06-121892
14321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핑크2006-06-121966
14320   친구란? 동글이2006-06-121888
14319   주말 동창회 뒷이야기 ilikecho..2006-06-121845
14318   핫도그 소영엄마..2006-06-121812
14317   일취월장 호호맘2006-06-121831
14316   옥션 친구초대쿠폰 보내주실 분 계신가요? 천이서2006-06-121905
14315   가입인사입니다 서연맘2006-06-121831
14314   미션임파서블.... 미니2006-06-121903
14313   스파게티 하다 왕초롱2006-06-121910
14312   월드컵이 뭐길래!! 상큼녀!2006-06-121892
14311   다시 월요일 빗자루2006-06-121918
14310   낙뢰... 송인영님..2006-06-121898
14309   사는게 다 그런걸까?.. cara2006-06-102000
14308   알러지가 생겼나? silkyddo..2006-06-091928
14307   무서워... 대하맘2006-06-091896
14306   독일월드컵 개막일 핑크2006-06-091763
14305   다들 우산 챙기세요~ 은맘2006-06-091941
14304   갑자기 내리는 비~~ 송이2006-06-09188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