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체육대회

글쓴이 밤비

등록일 2006-06-07 15:43

조회수 1,81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군요..
어제는 교회에서 강북지방연합 체육대회를 했어요.
뭐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저는 늙은지라 많은 경기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청년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맛난 콩국수를 몇 분의 집사님과 만들었지요. 사람들이 어찌나 맛나게 드시는지..
재미있는 체육대회를 마치고, 교회 마당에서 숯불 바베큐파티를 했어요.. 호호호 지나가던 동네 사람들도 함께 즐거운 파티를 했지요. 우리 교회 사람들은 어찌나 많이 먹던지.. 교회 사람인지라 비록 술은 안 먹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놀았네요..호호호
사람들 몰래 밤비(우리집 귀염둥이 시츄) 주려고 고기 조금 싸가지고 왔어요. 밤비가 어찌나 좋아하던지..하루종일 혼자 집에서 뒹굴다가 지친 모습이 금방 밝아지더군요..역쉬 시추는 먹는 걸 좋아해요.
 
다들 어제 뭐하셨나요?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303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상큼녀!2006-06-091956
14302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빗자루2006-06-092027
14301   윽! 떠나고 싶다~!!!! 나징이2006-06-091869
    나두 여행가고 싶다! 동글이2006-06-091809
14300   상쾌한 아침 쩐여사2006-06-091842
14299   예쁜 브릿지 존스의 일기 왕초롱2006-06-081905
14298   엄마 미워 잉~~~ silkyddo..2006-06-081911
    엄마 미워 잉~~~ 두원2006-06-081934
14297   내가 대신.. 대하맘2006-06-081819
14296   나이탓인지...날씨탓인지.. cara2006-06-082002
14295   감기약 먹었더니, 무진 졸리는구만... 송인영님..2006-06-081899
14294   두 사람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빗자루2006-06-081837
14293   지하철에서... 나이들어..2006-06-081958
14292   하루의 시작.... 미니2006-06-081956
14291   헷지 후기... 자유인2006-06-081919
14290   배가 고파서.. silkyddo..2006-06-071799
14289   하하하!!! 대하맘2006-06-071930
14288   짠돌이 아들 뱃살공주..2006-06-071936
14287   세상에 어쩜 이리도 잔인한지.. 스마일맘..2006-06-071840
14286   출근 길 지하철 안에서.. 오로라2006-06-071872
14285   체육대회 밤비2006-06-071811
14284   다빈치 코드 마로니에..2006-06-071884
14283   국제도서전.. 송이2006-06-071827
14282   집들이 메뉴 추천 해주세요~~ ilikecho..2006-06-071814
14281   55에서 66으로... 외길2006-06-071916
14280   있어보이는데 없는 사람(?) 초록빛2006-06-071776
14279   장사는 못할 짓이로구나.. 빗자루2006-06-071830
14278   지각~~ 상큼녀!2006-06-071869
14277   물건하나 샀을 뿐인데... 왕초롱2006-06-071869
14276   내가 좋아하는 여성은.. mint2006-06-072170
14275   시아버님 생신.... 30대 주..2006-06-06198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