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에 비가 봄비처럼 부슬부슬 내린다.
날씨 탓인지 오늘은 아들놈이나 남편이나 집구석에 콕콕 박혀서는 뒹굴뒹굴...
비가오니 전부쳐달라 저녁에 안주 만들어달라...
남편과 아들의 죽이 척척 맞는 탓에 황금같은 주말에 몸만 피곤하다.
밖에라도 나가서 나 좀 편하게 놔두지 라는 생각이 절절하다가도...
그래도 내 몸만 피곤하면 가족이 함꼐 할 수 있는 주말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린다.
오늘도 자랑만 늘어놓고 가는 장한 아들의 엄마...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