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만석언니랑 수험생 여러분들~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11-07 22:46

조회수 6,78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만석언니 그리고 수능치르시느라 고생하신 수험생님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침에 날씨가 추워서 많이 걱정했는데 낮에는 많이 풀리더군요
참 다행이다 싶었어요

이제 무거운 짐 내려놓고 푹 쉬십시요
오늘밤은 아무 생각 말고 깊은 잠을 주무시길 빕니다
그동안 얼마나 잠을 설쳤겠어요

우리 딸은 그때의 습관대로 지금도 불을 켜놓고 잔답니다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잠을 편히 못자더라구요
넘 마음이 아파요

언제나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함이나
오늘은 아무 것도 생각 말고 그냥 푹 주무십시요

그리고 수험생을 두신 부모님들 특히나 어머님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어머님들께서도 오늘밤 깊은잠 이루시길 빕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8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치자꽃 형님~~~ 세실2001-11-105932
12177   울고싶은날 유~은2001-11-096684
    Re: 울고싶은날 가을이2001-11-115365
    Re: 유은님 안녕하세요. 게시판지..2001-11-105280
    Re: 그래서 오늘 하늘이 울었나봐요.. pooh992001-11-095872
    Re: 울고싶은날 치자2001-11-095908
    Re: 울고싶은날 유~은2001-11-095805
    Re: 울고싶은날 피아노2001-11-095756
12176   울 남편... 루시2001-11-096578
    Re: 울 남편... 치자2001-11-096131
12175   천고 마비의 계절에~~ 치자2001-11-096122
    Re: Re:마자요!!! 가을하늘..2001-11-116348
    Re:치자님 무엇이 고민이십니까요?^^ 게시판지..2001-11-095838
    Re: 천고 마비의 계절에~~ 치자여 난초난2001-11-095631
12174   은사모가 궁금해요. 이동희2001-11-086115
    Re: 은사모가 궁금해요. 로엘라2001-11-086244
    Re: 은사모가 궁금해요. 동건맘2001-11-086767
12173   내장산에 다녀왔시요~~~ 가을하늘..2001-11-086458
    Re: 진짜부럽네요 루시2001-11-086348
    Re: 가을 하늘님.. 부럽습니다. 게시판지..2001-11-085876
12172   만석언니랑 수험생 여러분들~ 치자2001-11-076781
    Re: 만석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게시판지..2001-11-086342
    Re: 만석언니랑 수험생 여러분들~ 예. 진짜 고생이드만요. 만석2001-11-086485
12171   사주대분들과 친하고 싶네요. 뚱이2001-11-076913
    Re: 잘 오셨습니다.^^ 게시판지..2001-11-076527
      맛 있네요... 1 수선화....2009-05-013510
12170   애숭이 녹산2001-11-066023
    Re: 잘 왔어요 녹산2001-11-095943
    Re: 잘 왔어요 치자2001-11-066757
12169   안녕하세요 로엘라2001-11-066383
    Re: 답글이 늦었네요 로엘라2001-11-08632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