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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dm720/220676396445
3등을하면 동메달을받지만 4등을하면 아무것도받을수없고 인정받을수도없어요
4등을해도 응원받을수있다면 참 좋았을것같아요
http://blog.naver.com/mt1009/220676367349
4등! 저에게 정말 익숙한 숫자예요.
초등학교 운동회 때 달리기를 하면 꼭 4등을 했거든요.
1,2,3등까지는 팔목에 도장을 찍어주고 공책을 상으로 줬는데
4등부터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달리기를 잘 못해서 만년 4등이었답니다.
공책 한번 받아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5학년 때 운동회에 역시나 4등으로 뛰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앞의 2등이 넘어지면서 3등도 같이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제가 얼떨결에 2등이 되었지뭐예요.
팔목에 2등 도장을 찍고, 공책도 2권 받고..
당황스럽지만 얼떨결에 2등이 되었던 적이 있답니다.
물론 단 한번의 해프닝이었고, 그 다음에는 바로 다시 4등으로 돌아갔지요.
항상 4등만 했던 달리기.. 그래서 운동회 때마다 달리기 시간이 참 싫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꼭 그렇게 등수를 내어야만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보면서 우리사회에 만연한 1등주의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