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가슴이 답답해 지는 ~ 내가 지금 아이에게 코치의 모습으로 비춰질지... 엄마의 모습으로 미춰지게 될지~ 이 영화를 아이에게 함께 하고프기에 조금 망설여지네요. 아이를 위해서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 엄마의 개인적 야망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저도 아이도 인정해 버릴까봐~ 그래서 아이에게 뭐라 말할수 있을까? 참으로 많은 생각을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에 신청해봅니다.
권복*2016.04.06
http://blog.naver.com/cattleya1/220675954377
1등이 아니여도 괜찮다고 하면서도, 조금만 뒤쳐지면 야단치는 저의 모습을 볼때면 깜짝 놀랐때가 많은데, 아이와 함께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김경*2016.04.06
아이들에게 인생은 1등이 아니여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김수*2016.04.06
영화 제목이 4등이네요
아이들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일거 같아요
1등주의 엄마와 폭력코치, 그리고 만년 4등인 아이..
아이에게 1등만을 강요하는 엄마는 아닌지 아이를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 부모로써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아이와 함께 해도좋을거 같아요
영화 4등 응원합니다!!
오경*2016.04.06
https://story.kakao.com/oksannbn/JHICcn5nc8A 지금껏 살아오면서 굳이 등수로 따지자면 언제나 4등 또는 번외등수였던 것 같아요. 단 한번도 누구나 관심 갖고 인정하는 1.2.3등은 해본적이 없으니까요~ 누구나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극소수의 상위랭커 인생들만 빼 놓구요~ 사회도 수영장 처럼 레인을 그으면 1등을 해야 하는 경쟁사회가 되죠. 하지만 레인을 걷으면 다중이용 목욕탕 같을 것입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 사는 사회가 조금만 판단을 바꿔 행복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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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아니여도 괜찮다고 하면서도, 조금만 뒤쳐지면 야단치는 저의 모습을 볼때면 깜짝 놀랐때가 많은데, 아이와 함께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아이들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일거 같아요
1등주의 엄마와 폭력코치, 그리고 만년 4등인 아이..
아이에게 1등만을 강요하는 엄마는 아닌지 아이를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 부모로써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아이와 함께 해도좋을거 같아요
영화 4등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