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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서 쌀수확체험을 하고 나서
임금님이 드시던 진상미 여주쌀로 밥을 지어볼려고 해요.
지금부터 여주쌀을 이용해 밥을 지어 볼까요~~
윤기가 좌르르~~ 고슬골슬 밥을 짓었어요.
어떤 반찬과 먹으면 밥맛이 더 좋아 질까요?
우선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추리알 장조림,
온 가족이 좋아하는 소불고기,
고추장 김치부대찌개를 겹들어 저녁상을 준비 봤어요.
<메추리알 장조림>
재료 : 깐 메추리알, 간장, 설탕, 후추가루, 다시마, 멸치
1) 냄비에 메추리알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넣고 간강을 부어요.(메추리악일 살짝 보일정도)
2) 멸치 3마리, 다시마3조각, 후추약간, 설탕 한숟갈을 넣어요.
(기호에 따라 청약고추를 살짝 넣어도 되요)
3) 숟가락으로 뒤적뒤적해서 간장의 색이 골고루 입혀지게금 조리면 되요
<소 불고기>
재료: 불고기용 소고기, 불고기 양념(청청원), 버섯, 마늘, 미림
1) 소고기양에 맞게 불고기 양념을 부어주세요(살짝 넉넉히 넣어도 되요)
2) 마늘, 버섯, 미림 한작은술을 넣고 익히면 되요.
3) 국물이 있길 원한다면 1)번에서 양념을 넉넉히 넣었으니 물을 약간 첨가하면 간이 맞아요.
<고추장 김치부대찌개>
재료: 신김치, 참치통조림, 라면사리, 감자, 미원, 설탕, 고추장, 들기름
1) 냄비에 신김치를 넣고 볶다가 물을 넉넉히 부어주세요.
2) 설탕 한큰술, 미원 티스푼으로 끝에 살짝 묻을 정도, 고추장 한큰술을 넣는다
3) 감자는 껍질을 벗겨 나박썰기하게 넣어주세요.
4) 참치통조림의 기름을 쪽 따라 버리고 건더기만 넣으세요.
5) 신김치와 감자가 어느정도 익으면 라면사리를 넣어주세요.
(라면사리가 너무 퍼지지 않도록 주의)
여주쌀을 이용해 맛난 밥도 짓고 가정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어
식탁을 풍성하게 즐겨보세요. 밥맛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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