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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기엔 다소 맵다라는 생각때문에
자주 접하지 못한 파김치
진미채랑 같이 무쳐 먹으면
진미채가 촉촉해지면서 훨씬 부드러워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 밑반찬이랍니다
파는 송송 썰어 액젓 1T , 유기농설탕 반티 를 넣어 살짝 절여주었답니다
절여진 골파에 수분을 이용하여 고춧가루 3t정도 넣은 후
고루 묻혀주었답니다
1차적으로 묻혀진 쪽파에 진미채를 넣은후
참기름, 통깨를 넣어 마무리 해주었답니다
마늘은 따로 넣지 않아도 되지요
참기름을 넣어 고소하면서 진미채의 씹히는 식감도 고소하고 ~~
그냥 파김치로만 먹기에는 다소 부담될수 있는 파무침인데
진미채를 넣어 먹으니 더 부드럽고 맛난 반찬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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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이거 어떻게 만들어요? 맛있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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