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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 중간에 고기두부고명을 수북히 올려 줍니다
밥과 고추장을 넣고 슥슥 비벼 줍니다
각종 야채의 아삭한 맛이 정말 봄날 입맛을 돋구어 주네요^^
여기에 미리 조린 고기와 두부도 씹히고, 고추장을 넣어 매콤한 맛도 아주 좋구요
특히 봄에는 생야채를 많이 드시면 춘곤증도 이길수 있고 입맛도 좋아지구요
각종 생야채 준비하여 미리 고명만 만들어 두시면 언제든 맛있게 비빔밥을 만들어 드실수 있답니다
자칫 퍽퍽하기 쉬운 돼지고기 등심을 이렇게 조리니 아주 담백하고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여기에 향이 좋은 각종 야채를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는 비빔밥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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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돼지고기(등심), 두부, 간장, 다진마늘, 채썬생강, 올리고당, 후춧가루, 물 봄미나리, 양배추, 콩나물, 깻잎, 당근, 밥, 고추장, 참기름, 검은깨 |
돼지고기 등심은 팬에 담고 청주를 살짝 부은후 물을 부어 살짝 데쳐 줍니다
데친 등심은 작게 깎뚝썰어 줍니다
두부도 같은 모양으로 썰어 줍니다
냄비에 고기와 두부를 담고 양념을 하여 조려 줍니다
중간중간 한번씩 섞어주고, 간을 보고 간을 맞추어 줍니다
거의 양념이 없어질때까지 조려 줍니다
각종 야채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채썰어 줍니다
콩나물은 삶은후 건져서 한김 식힌후 같이 넣어 줍니다
대접에 야채들을 둘러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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