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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참겸 저녁을 늦게 차려서 너무나 배고팠던 울 아가랑 신랑 ㅋㅋ
그래서 맛나는 요리를 시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닭으로 삼계탕을 하려니 재료가 부족하여
그래도 친정에서 주신 대추와 콩나물 노란호박을 나박쓸기를하여 그리고 대파도 쓸고 닭은 먹기 편하도로 부위별로 닭다리2개 날개2개 그리고 닭 가슴살을 잘게쓸어 울 아가들이 맛나게 먹도록 만들어 찜 비슷하게 했는데 너무나 맛있게 먹구요 ㅋㅋ
그 다음 보너스로 ㅋㅋ
좀 남은 닭 가슴살을 칼집을 넣어서 양념장에 버무려 구이를 하여 신랑이 다먹었답니다. 아가들이 찜이 맛있나봐요^^ 공주는 콩나물 호박 파 국물에 밥을 비벼주구 아들은 닭다리를 제가 손으로 찢어서 주었답니다. 이런데서 참으로 큰 행복을 맛봅니다. 저는 안먹어도 배부르겠지만 다들 먹고 난뒤 제가 좋아하는 친정에서 부모님께서 챙겨주신 고추싹힌거 양념에 만들은거랑 꼬들빼기랑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쉽게도 어제 맛나게 먹는 모습을 영상을 담지 않아서 올리지 못하니 너무나 안탑깝습니다. 그렇지만 맛있게 먹구 행복하니 너무나 좋은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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