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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9일날이 초복이라구 하죠?
이제 복이 하나 넘어 가나 보네요.
복날이면 뭔가 여름건강을 위해서 보양식을 해 먹는 우리나라 국민들이죠?
물론 평소에두 해 드시겠지만요.
그냥 넘기긴 좀 서운하다 하죠?
미리 초복맞이 했답니다.
주말인 토요일 비도오구 해서 해서 먹었답니다.
먼저 재료를 준비했어요.
통마늘,대추,은행,낙지...
찹쌀도 불려 준비하구요?
절각 황기와 감초 소 두조각 준비했어요.
토종닭을 사 왔어요.
토종닭이 커서 겨우 요가를 시켜 집어 넣었어요.
안엔 위의 준비한 재료 넣구요?
물을 적당히 붓고 절각황기랑 감초는 삼베 주머니에 싸서
조금 남은 찹쌀과 함께 넣구...
낙지 안에 세마리 넣어주고 두마린 그냥 넣구 했어요.
다 완성되었어요.
어중간하게 남은 찹쌀 넣었더니 닭에다 붙어 있네요.
안에 들어있는 낙지랑 찰밥 은행 대추 닭다리도 뜯어 먹구요?
큼직한 토종닭이라 먹구 남은 국물에
아침에 찹쌀넣구 호박넣구 죽 끓여 먹었어요.
아침이라 영양 닭죽이라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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