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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스가 하나만 있어도 색다른 요리가 탄생하는것 같아요^^
요즘은 시중에 나가보면 정말 없는 소스가 없더라구요..브랜드마다 맛도 조금씩 다르고요^^
입맞에 맞는 소스를 선택한다면 요리 하기가 조금은 쉬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마파두부 만들때 넣는 두반장으로 소고기 볶음을 만들어 봤더니 매콤하니 잘 어울리더라구요^^
입맛 없을때 만들어 봐도 좋을것 같아요^^
두반장 소고기 볶음
재 료
쇠고기(안심 또는 등심) 200g, 가지1개, 소금 1/2 작은술, 양파 1/2개, 청피망 1개, 대파 흰부분 5cm
마늘 2쪽, 생강(마늘크키) 1톨, 녹말가루 1큰술,후춧가루 1/5작은술, 식용유 2와 1/2큰술
소스 : 설탕 2큰술, 청주 1큰술, 식초 1큰술, 고추기름 1큰술, 두반장 1과 1/2큰술, 토마토케첩 1과 1/2큰술
물 1/4컵
호주산 등심은 사용했답니다^^
저렴하게 세일하길래 3팩 들고 왔네요...ㅎ
집에 있는 야채들만 사용했어요...
냉장고 뒤져 보니간 딱 요렇게 야채가 있더라구요..ㅎㅎ
재료에 나온 야채가 없다고 포기하지 않아도 된답니다..ㅎㅎ
먹기 좋게 썰어 놓으세요^^
소고기는 사방 3cm크기로 썰어서 녹말가루에 버무려 두세요^^
소스는 분량대로 다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식용유를 두르고 중간불에 대파, 마늘, 생강등을 넣어 볶다가 향을 낸후
소고기를 넣고 소금 , 후추를 뿌려 센불에서 1분간 볶은뒤 준비한 채소를 넣고 1분간 볶은후
덜어내세요^^
그럼 딱 이런 모습이겠죠?? 요렇게 먹어도 맛나겠더라구요^^
근데 전 덜어내지 않고^^
소스를 그위에 부어서 졸여주었답니다^^
원래는 소스를 후라이팬에 담고 끓기 시작하면 볶아놓은 고기랑 야채를 넣고 2분간
버무리듯 볶아주면 된답니다^^
접시에 담아내면 완전 먹음직스럽네요^^
찹스테이크 느낌도 나구요^^ 간단하면서 먹음직스럽더라구요^^
고기를 조금 더 넉넉히 넣고 볶아도 맛있을것 같아요^^
식어도 그닥 맛이 변하지 않아서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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