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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 춘공증을 날려줄 새콤한 문어야채 초무침입니다
아삭한 오이와 졸깃한 문어를 상큼하게 초무침햇어요
여기에 배도 넣으면 참 좋은데.. 없어서 줌 아쉽지만...
늘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던 문어 조금은 색다르게 즐겨 보세요.
문어, 오이1/2개,홍고추,파
소스-간장1/2큰술,식초2큰술,설탕1큰술,다진마늘1작은술,소금1작은술
문어는 삶아서 썰어 줍니다.
위의 분량대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볼에 재료들을 넣고 무치면 완성입니다.
먼저 문어를 소스에 무치고 나중 먹을때 야채 넣어 무쳐도 좋아요
상큼한 소스에 쫄깃한 문어와 아삭한 오이가
봄 입맛을 아주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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