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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단골메뉴!
돼지고기 중에서도 삼겹살~
아들하고 남편은 돼지고기를 일주일에 3번정도는 먹어주어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야 힘을쓸수있다고 ㅋㅋ
마침 냉동실에 통낙지가 있어서 삼겹살과 통낙지의 조화로운 볶음을 시작해봤어요~~
삼낙고추장볶음~ 낙삼고추장볶음~~
아무거나 맘에드는 이름으로 정하고~~
이렇게 볶아서 상추쌈을 했답니다
턱이 빠지지않을만큼~ 입을 크게벌리고 ~~ㅎㅎ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이였어요~~~
도드람포크~
누가 고기를 택배로 받느냐고? 물으신다면?
택배로 받는 도드람포크의 신선함~ 편리함을 아신다면 아마도 부러워할걸요~~~
도드람포크에서는 냉동이 아닌 냉장으로 산소포장 으로 집까지 신선하게 배송합니다
삼겹살 고추장구이를 좋아하는 우리가족~~
매콤하고 달콤하게 ~ 고추장구이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삼겹살500g, 통낙지5마리,양파2개,대파1대
양념:고추장2큰술,고추가루1작은술,진간장,올리고당,청주,참기름각1큰술씩,까놀라유약간,다진마늘2큰술
삼겹살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손질된 냉동통낙지와 함께~ 머리통까지 그대로 요리합니다
바빠서 그대로 바로바로 조물조물~~양념했어요
우리집고추장이 매실고추장인데 1년묵은 고추장이라 색이 거무티티합니다
그래도 맛은 끝내준다는것
팬에 까놀라유를 조금 두르고 센불에서 양념한 삼겹살을 먼저 볶아요
통낙지는 어디있냐구요~~
낙지는 삼겹이 어느정도 익으면 넣을려고 합니다 (질겨져요)
통낙지도 넣고 뚜껑을 잠시 닫아서 익힙니다
낙지의 머리부분이 완전 익어야하고
삼겹살 잘안익은거 먹으면 배탈납니다
물은 전혀 넣지않았어요
양파에서,낙지에서 물이 저절로 생깁니다
오전에 운동하고 와서 점심 준비하자면 무지무지 바쁩니다
울남편이 어제는 오전근무만 하고 들어왔어요
점심을 나가서 먹자는걸 나가봐야 별거없으니 집에서 먹자고 해놓고
후회 막심.......너무 서두르는겁니다 ㅋ
혼자서 상추씻으랴~~ 밥하랴~~~ 고기볶으면서 흔적까지 남기느라 ㅋㅋㅋ
오늘저녁~~ 낙삼볶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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