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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면 구정..^^
남는 떡으로 색다른 떡복이가 어떨까욥..^^
매운 떡볶이도 맛이 있지만...
떡볶이를 맵고도 달콤하게~ 그리고 영양까지 줄 수는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만들어낸 방법입니다.(아이들이 넘넘 좋아하구요, 아버지도 술안주로 무지 좋아하셨어요). 야채도 더불어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재료
떡볶이떡(떡집에서 파는 걸로), 줄줄이비엔나쏘세지 한봉지,
냉장고 안의 갖은 야채 모두(양배추-꼭 있어야함/양파/당근/오이/파 기타) -약간 많다 싶을 정도,
케찹, 고추장, 후추, 설탕, 핫소스, 마늘약간, 후추가루
*만들기
1.야채를 먹기 좋게 썬다(채써는 식으로)
2.소세지를 어슷하게 칼집내고 한입에 쏙들어가도록 떡을 반으로 썬다.
3.케찹과 고추장, 핫소스를 섞어 놓는다
4.잘라놓은 야채를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는다.(마늘 다진거랑)
5.떡과 소세지를 넣고 함께 볶는다.(기름을 약간 더 넣으세요.그래야 떡복 이가 더욱 쫄깃해져요)
6.1분후 3번의소스를 끼얹는다. (빨갛게 될만큼)
7.설탕, 후추가루을 적당하게 뿌린다.
8.파를 송송 썰어 넣는다.
9.넓직한 접시에 폼나게 담는다.
모양은 그럴듯 하지 않을지 몰라도 맛은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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