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이벤트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이벤트
미즈 회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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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 5월 2일(금) ~ 5월 18일(일)
- 이벤트 경품
- 마키노차야 종로점 뷔페 식사권 (1인2매) : 10명
1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 5명
- 마키노차야 종로점 뷔페 식사권
- 1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 당첨자 발표
- 5월 20일(화) - 공지사항 및 개별메일 발송
- 응모방법
- Step1 이벤트를 개인블로그,카페 등에 스크랩한다(블로그 필수)
- Step2 스크랩한 주소와 신청사연을 하단에 적는다
- Step3 경품 이용 후 개인블로그 + (미즈)이벤트후기에 이용후기를 적는다 *당첨자는 이용후기를 반드시 작성해주셔야 불이익이 없습니다.
- * Tip 이벤트 스크랩 URL이 많고 내용이 자세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집니다!
- 경품은 현금으로 환불이 불가하며, 타인에게 판매 및 양도가 불가합니다.
- 티켓과 관람권 경품은 2014년 0월 00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당첨되어 경품을 수령한 경우 0월 0일까지 이용후기를 반드시 남겨주셔야 하며, 이를 위반 시 추후 이벤트 당첨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티켓과 관람권 당첨 이용후기에 이미지가 최소 5장 이상은 삽입되어야 인정됩니다.
- 업체사정에 따라 원하는 날짜에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은* 2014-05-18
- http://blog.naver.com/1974key/220003645361,http://me2day.net/1974key/2014/05/18/p58tjc5-_8t87,http://cafe.naver.com/magichunja/3523,http://cafe.naver.com/misogaramen/45801
밑과 같은 사연입니다
- 김은* 2014-05-18
- http://blog.naver.com/1974key/220003645361
고마움을 전하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갑자기 일상생활을 하다가 급성 허리디스크에 걸려서 (갑자기 걸레질하다가 너무아파서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이발생해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되었을때...회사조퇴하고 첫번째로 달려와준 저의 사랑하는 남편, 남편에게 말로표현못한 고마움을 전하고싶어요... 수술해야된다고 했을때도 저를 위로해주고, 또 따뜻하게 용기낼수있게 격려해주고,또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봐주고, 평상시에는 정말 무뚝뚝하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사람인데도 ..어려운일을 겪게되니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진하게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퇴원을 하고나서도 아무것도 할수없을때 집에서 못하는 집안일이며, 뼈에 좋다고 사골곰국을 끓여서 주고,빨리 완쾌하라고 과일이며 채소며 시장에서 사와주고...또 집안일들도 챙겨주고,혼자서 잘못 챙겨먹는다고 퇴근할때 맛있는것도 사오고 ...또 이 나이에 그렇게 몸이 됐다고 마음고생 많이하고,허리근력과 허리를 고정해야 하기때문에 복대차고 다니면서 걸레질 못하게하고...남편에게 밥도 제대로 잘못챙겨주고...회사일에 가정일에 늘 노심초사 걱정만 끼치게한것같아 너무나 미안하네요....언제나 발로뛰면서 일하는 남편의 닳아빠진 구두를 생각하니 나도모르게 울컥눈물솟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또 큰일을 겪고나시 가족들이 가장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것을 절실하게 느끼겠더라구요....가족들의 말한마디,위로와 용기를 주는 따뜻함이 어떤 치료보다 더 힘이되고 커다란 사랑으로 다가옴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때론 다투고 싸우면서 사니못사니해도^^;남편은 성격이 표현도 잘안하고, 남자는체신을 지켜야된다?라는 그런 사람이기에),연애하면서 로맨틱한 사랑표현이나,근사한 프로포즈같은건 못받아봤어도,늘 가슴속은 따뜻하고 자상한 그런 사람이라는걸 깨닫게되어 고마운사람입니다
- 이현* 2014-05-18
- https://www.facebook.com/hyunhee.lee.188478#!/hyunhee.lee.188478/posts/299883223507749
가정의 달이 무색할만큼... 가족이 함께 외식은 커녕 같이 저녁을 먹은게 언제인가 싶네요! 가족이 함께 할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싶어요!
- 김민* 2014-05-18
- http://blog.naver.com/m7242/memo/220003608646
형편이 좋지 않아 외식도 거의 못했는데 MIZ덕에 종로의 유명한 맛집 마키노차야에서 근사한 식사하고 싶네요. 기회를 주시면 사진 3장과 함께 그곳의 분위기와 맛을 알차게 리뷰하겠습니다
- 이종* 2014-05-18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611493759075300&id=100006440730740
5월가정의달을 맞아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외식 해주고 싶어요..!
요새 형편상 아직 한번도 같이 외식을 못해줘서 굉장히 미안했는데, 이번 기회에 꼭 같이 외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동* 2014-05-18
- https://www.facebook.com/kimtjy91/posts/1612339785656796
가정의달인데 아직 가족끼리 함께 할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ㅎㅎ 벌써 5월 중순이 넘어갔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끼리 함께 할 시간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울 아버지 대상포진 걸려서 고생하시는데 맛난거 드시게 해드리고 싶어용 ㅎㅎㅎ
- 박경* 2014-05-18
- http://blog.naver.com/silvery1220/220003350446,htp://facebook.com/1000044604867
결혼 24년차 세아이를둔 주말부부입니다.
모가 바쁘다고 각자 생활에 쫓겨서 다섯식구가 한자리에모여
밥한번먹기도 어려운 상황에 아쉽고 답답하네요.
남편은 먼곳에서 혼자생활하다보니 집에오면힘들어서 자꾸 자네요~~ ㅠ
서로서로 챙겨주며 돈독히 정을 쌓아가는 멋진 가정을위해서
서로서로 조금씩 노력해보렵니다~
- 조주* 2014-05-18
- https://www.facebook.com/jo.juhyeong/posts/1510864172475096, https://twitter.com/oreoooreoo00/status/467956187757944832, http://blog.naver.com/oreoooreoo/220003311945, http://blog.daum.net/oreoooreoo/1028
매일 힘들게 일하고 계셔서 몸과 마음이 지친 부모님을 위해 뷔페를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힘을 내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 조아* 2014-05-18
- http://blog.naver.com/ara6004/220003233425
신랑과 결혼한지 어언 9개월 정도가 지났어요. 참...그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결혼 전에는 혼수와 관련하여 서로의 생각이 너무 달랐던 지라 결혼식을 올리는 하루 전날까지도 서로 엄청나게 싸우고, 결혼한 뒤에도 서로 잘 살자 다짐을 해놓고서도 서로 일에 바빠서 여유가 없는 와중 작은 생활 습관 하나, 말투 하나 때문에 매일같이 싸웠던 것 같아요.
제가 하는 일이 야근이 워낙 많은 탓에 아침 8시에 출근을 하고 나면 언제 돌아올 지, 기약이 없이 항상 신랑은 집에서 저를 기다리기만 했던 것 같아요. 어떤 때는 저녁 10시, 어떨때는 새벽 1시까지 일하다가 들어오면 신랑은 이미 잠들어있기 일수였고 다음날에도 제가 먼저 일어나 출근을 하는 바람에 정말 얼굴도 못 본 날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 나름대로는 다른 것도 하지 못하고 일하다가 그렇게 된 건데 그런걸로 서운해하는 남편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주말에도 시댁일 따라가랴 양가 부모님들 챙기랴 점점 내 자신은 없고 양쪽에 치여 내가 진짜 설 자리가 어디인지를 많이 고민하고 속상해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신랑입장에서는 그래도 신혼인데 둘이 같이 있을 시간도 없고, 항상 피곤해하며 시간이 없는 저 때문에 집안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결혼한지 몇 개월이 지나도 제대로 된 밥상 한번 차려받지 못하니까 내가 원했던 결혼생활은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서로 입장만 내세우다보니까 항상 조그만 일에도 크게 싸우곤했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래도 정말 지금이 아니면 절대로 즐길 수 없는 이 시간들을 이렇게 일만 하다가 아무런 추억도 쌓지 못한 채 허무하게 보내버리게되면 나중에 정말 후회할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고 이제 겨우 하루하루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항상 싸우면서 서로에게 상처되는 말들, 아픈 말들을 많이 퍼부었었는데 그런 시간들이 참 미안하다고 그래도 사랑한다고 신랑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항상 내가 가슴에 가진 표현들과는 반대로 말하게 되어 좋아해도 좋아한다, 사랑해도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랑한다고 진짜 내 마음은 그게 이거라고 말해주며 오랜만에 나들이도 하고 싶네요.
- 오미* 2014-05-18
- http://blog.naver.com/omy6261/220003222543, https://www.facebook.com/oh.miyon/posts/541987469245939
5월 가정의 달이라고 했지만 맞벌이 하는 우리 부부 때문에 남매는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한번 떠나지 못했어요.
집에서만 있는 아이들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문화상품권으로 책 사주고 둘이 데리고 영화 관람시켜주고 싶어요.
늘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고마울 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