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패션정치,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등록일 2018-07-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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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치, 말 그대로 패션으로 정치한다는 뜻이다. 시각적인 메시지를 강화해 정치에 힘을 실어주는 패션 정치는 단연 정치인들에게 중요한 요소였다. 철의 여인마거릿 대처 전 총리는 장소에 맞춰 옷을 입는 것은 국가가 제게 부여한 중요한 임무입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패션은 정치인에게 중요하게 다뤄진다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영부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미셸 오바마도 패션 정치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간 퍼스트레이디에게 패션이란 기품 넘치고 품위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지만, 미셸은 달랐다. 가장 미국적인 실용 패션을 입고 중저가 브랜드를 즐겨 입는 등 진정한 평등과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이처럼 패션 정치는 무슨 브랜드를 입는지보다 어떤 메시지를 어떤 분위기로 전달 할 것인지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둔다.


일례로 단호하게 입장을 전하고 일을 처리해야 할 상황에 지나치게 색이 밝은 가벼운 패턴의 옷을 입는다면 과연 자신의 메시지에 힘이 실릴까? 또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너무 딱딱한 옷을 입는다면 자신의 유머가 먹히지 않을 수 있다. 물론 모든 의견에 패션이 적용된다는 근거는 없지만, 생각보다 인간의 시각적인 힘의 파급력은 강하다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앨버트 메르비안은 설득의 방법으로 시각적 요소가 55%를 차지한다는 결과를 밝혔다. 목소리 억양, 속도가 38%이며 언어는 고작 7%밖에 되지 않았다. 그만큼 시각적인 요소가 커뮤니케이션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패션 정치는 정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도 패션정치가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가정의 기둥이 되는 3040 여성들의 패션은 더욱 중요하다. 3040 여성들은 사회에서 오피니언 리더가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본인이 어떻게 비치는지 객관적으로 검토해봐야 한다.


화려한 명품이 아닌 브로치, 안경, 넥타이, 헤어 스타일, 구두로도 메시지를 전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패션 정치.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한 수단이라고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다 보면 어느새 패션 정치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모습을 스스로 볼 수 있다는 점!


by. 박민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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