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늘 처음 혼자 등교했네요.. 걱정반,대견함 반..

글쓴이 스피드맘

등록일 2015-02-06 09:40

조회수 5,14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세요?

이제 4학년 올라가는 딸아이 엄마입니다.

이제 11살인데 아직까지 계속 함께 등교를 했어요...

학교가 한200미터 정도 거리라서 ... 하도 세상이 험해서 계속 등교를 해주었는데..

너무 과잉 보호같기도하고 해서 오늘 처음 혼자 등교했습니다..

잘가면 전화 하라고 했는데 전화도 없고.. 좀 무뚝뚝함..^^  전화했더니 핸폰이 커졌네요..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잘 갔겠죠??

 

대견하기도 하고 .. 걱정도 좀 되지만 ...

씩씩하게 빨리빨리 자라라~~~우리 은서야~~~~

 

 



이동 전 게시판: http://www.miz.co.kr/momboard/list.php?table=GDA_004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60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82990   아이 버릇과 습관 고치는법 준혁맘2014-07-236725
382989   9시 등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학부모2014-09-104657
382988   2013년 신생아 인기이름 1위 1 준혁맘2014-07-285522
382987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서울가볼만한곳 여기! 1 히히2014-07-297034
382986   임신 중 우유 많이 마시면 아기 아연 결핍 된대요! 2 milk2014-09-155373
382985   고등학생들 공부.... 너무 속상해요. 1 김정숙2014-10-024910
382984   아이의 말대꾸에 대처하는 법 [아이의 난감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 미야2010-06-167498
382983   망할 산양분유 이물질 3 Hmy2015-01-295872
382982   애기 피부가요 ㅠㅠ 8 사뿐사뿐..2015-01-295215
382981   이번엔 바늘학대 화가나네요 정말 2 맑은샘물..2015-02-055144
382980   아기 변비가 심해요ㅜㅜ 준혁맘2015-01-304903
382979   오늘 추적60분 신생아의 SOS~ 예비맘2014-10-18590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