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쩐의 강박관념 모지??

글쓴이 익명

등록일 2013-01-11 10:20

조회수 4,79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요즘 일 그만두고, (이런저런 이유로 관둠)

그동안 쌓였던 카드값이며, 생활비를 온전히 신랑돈으로만 해결해야되니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게다가 신랑이랑 돈얘기를 하다보면, 은근히 눈치주는것같고,,,

제 자격지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하나 사는거 쓰는거에 조심스럽고, 눈치를 보게되네요...ㅠㅠ

다시 일을 해야하는건지,,,, 나도 좀 쉬고싶은데,,,,

자꾸 돈에 대한 직찹과 걱정이 들어서 인지,

꿈도, 연금복권에 당첨되는꿈 오늘은 카드값 나가는꿈,

자꾸 돈에 관련된 꿈을 꾸게되네요,,

연금복권에 당첨되는꿈 꿨을때는 정말 꿈이였지만 넘 기분이 좋았어여..

아 현실이였음 얼마나 좋았을까...ㅎㅎㅎㅎ

여하튼 지금 제 심리상태에 대해서 저는 불안하고 불쾌해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ㅠㅠㅠ

아윽~!

저희는 적금도 못붓고 있어요,,,,

휴~~~~~~~~~~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익명

2013-01-11 15:12

저도 항상 고민과 불안에 있어요~

그게 모든 것의 원인은 돈에서 시작되더군요....

정말 복권에 당첨되면 좋으련만...


익명

2013-01-11 18:39
네... 행복은 돈으로 결정내리면 안된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닌듯 보여지네요.... 정말 어찌 살아야할지... 아등바등 오늘도 살아갑니다...



글수 글수(2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92712   교육 신도시로 분양받는거 괜찮을까요? 1 익명2013-03-205715
292711   20대후반인데... 깊게 페인 팔자주름때문에 고민이에요..ㅠ 2 익명2013-03-205588
292710   왜자꾸 뱃살만 찌는지... 2 익명2013-03-184722
292709   내가 왜 말이 어눌해?? 2 익명2013-03-165678
292708   별거아닌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3 익명2013-03-155332
292707   행복은 참 사소한건데.... 3 익명2013-03-154594
292706   언제부턴가 얼굴이 일그러져 있고, 짜증나는 말투... 1 익명2013-03-134765
292705   하루 하루가 힘들고 어렵네요 1 익명2013-03-125707
292704   이것도 불륜인지? 4 익명2013-03-075276
292703   공인중개사 공부방법~ 1 익명2013-03-045152
292702   번호를 주고받았어요.. 3 익명2013-02-274926
292701   딸의외도 2 익명2013-02-195446
    이런경우는 이렇게 대처를 익명2013-03-125158
292700   님들은 남편에게 초코렛 선물하세요? 3 익명2013-02-134388
292699   1월 27일 저 결혼해요... 근데 참 싱숭생숭하네요. 2 익명2013-01-235174
292698   쩐의 강박관념 모지?? 2 익명2013-01-114800
292697   요즘... 익명2013-01-084919
292696   일 그만둔지 이틀째... 4 익명2013-01-034946
292695   아이폰5 예약 판매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1 익명2012-12-025323
292694   TV조선 <안아주세요> 제작팀입니다/비밀의 주인공을 찾습니다!!/출연료有 익명2012-11-13586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