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네요

글쓴이 익명

등록일 2012-10-16 16:55

조회수 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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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낸지 일년정도의 두번의 만남을 가진 일명 애인관계다

며칠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해놓고선 감감 무소식이다

톡엔 알수 없는 글귀가 올라오고...

웬지 헤어져야만 될것같은 예감이든다

근데 이런식은 아닌데..

항상 입버릇처럼  그사람이 한말 "내쪽에서 싫다고 안하는 이상 절대 먼저

등돌릴일은 없다"고...

내가 귀가 좀 얇은편이다 그래도

고지곳대로 믿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별 통보는 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이 이상야릇한 느낌은 뭘까!!!

뭐라 표현을 못하리만큼 씁쓸하다

배신감도 느껴지고,,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닌데도싶고

확인차 전화를 해보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남남인거 잘됐다도 싶고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차라리 헤어질려면 서로 좋은 느낌을 가진 상태에서

 이별통보라도 해줬으면 덜 서운했을텐데.....

결정된건 아니지만 여태껏 내느낌이 거의 맞은 편이라

아마도 그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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