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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을 시작으로 오래 전부터 패션을 주도해오던 동대문...
대형쇼핑몰들이 첫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기 시작한지가 불과 몇 년 전같은데
벌써 20년이 가까이 되고 있어요.
이어서 대형쇼핑몰이 하나 둘 늘어가며
도매시장뿐만 아니라 소매시장으로도 인기가 치솟던 시절,
대기업의 등장으로 화려함까지 더해져
요즘은 백화점이 동대문 쇼핑몰을 못 따라오는 것같아요.
거기에 2014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개관하며
새로운 디자인의 창조공간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 더 주목받고 있는 동대문.
큰 길 하나를 사이로 DDP와 롯데피트인, 굿모닝시티, 헬로apm, 밀리오레, 현대아울렛, 두타, 맥스타일 등 대형쇼핑몰이 마치 타원을 만든 듯 감싼 모습을 보니
그 안에 지난 20년의 모습을 다 담고 있는 듯해서 감회가 새로워지네요.
흔히 동대문하면 찾게되는 이유도 다 이 안에 있는 것같아요.
처음에는 건축형태에 호불호가 많았던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지금은 훌륭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새로운 트랜드를 찾아,
도심 속 힐링을 찾아,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환영받는 곳일듯싶어요.
건축물만으로도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DDP는
동대문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고 해요.
밤낮으로 쉴새없이 변화하는 동대문과 잘 어울리나요?
동대문시장 지역에 가볼만 곳이 안내되어 있는데
그 수를 다 세기가 어려워요.
역시 중심에 딱 자리잡은 DDP가 돋보입니다.
DDP는 크게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세 영역으로 나눠져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어울림광장이 있고
뒤로는 이간수문전시장, 동대문운동장기념관, 동대문역사관1398, 갤러리문이 있답니다.
내부에는 영역별 특성에 맞게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요.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편리함에
만남의 장소로 나들이 장소로 최적이라 할 수 있죠.
물론 그 외 넘치는 매력이 무궁무진한 곳이랍니다.
넓기도 넓지만 건축물 특성상 어디가 어딘지 좀 헤깔릴 때가 많아요.
자세히 알아보고 정해놓고 가지 않는 이상,
전체를 둘러보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번에 보니 DDP어플리케이션이 있더라구요.
DDP의 길안내는 물론 전시안내, 3D도보 네비게이션, 도슨트안내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편리할 것같아요.
DDP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투어가이드에 참여해보세요.
화요일~일요일
10:30 / 14:30
현장투어나 오디오가이드 대여가 가능하답니다.
오디오가이드 대여비는 4000원이에요.
시간되시면 종합안내소에 들러보세요.
DDP안내지는 물론 서울 곳곳의 관광정보와
전국관광, 문화 공연 관련, 쇼핑정보까지
다양한 안내가이드북이 준비되어 있어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유모차 대여도 가능하니 영유아를 동반한 경우는 필히 신청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비상약품도 구비되어 있으니 기억해두시구요.
DDP에서는 다양한 체험이나 전시공간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무료도 있지만 티켓구매가 필요한 전시도 많아요.
인터넷예매도 가능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더 좋을 것같네요.
운영시간이 각각 차이가 있어요.
알림터, 배움터
수/금 10:00~21:00
화/목/토/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살림터
매일 10:00~21:00
공휴일/토/일 10:00~22:00
*매주 셋째주 월요일 휴관
디자인장터
매일 10:00~22:00
일부매장은 24시까지 운영
DDP에서 위로 올라가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디자인둘레길, 조형계단
가는 목적에 따라 달리 할 수도 있지만
DDP를 직접 느껴보시려면 다 이용해보시면 좋아요.
전체적으로 한번 쭉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조형계단으로 4층까지 올라가서
디자인둘레길로 내려오는 코스가 좋은 것같아요.
조형계단 그 자체로도 작품을 보는 듯 신선합니다.
성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정말 추천할만한 곳이에요.
디자인플라자답게 곳곳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매력도 있어요.
쉼터가 곧 미술관인 곳.
곳곳이 다 전시장이랍니다.
4층엔 디자인놀이터가 있어요.
이용료 4000원
아이들의 색다른 놀이공간으로 좋더라구요.
연령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라 함께 이용하시면
더 알찬 시간이 되겠죠?
단, 프로그램참여는 추가 비용이 있어요.
그리고 내려갈 때는 디자인둘레길을 따라 쉬엄쉬엄 걸어보세요.
숲속 둘레길과는 또 다른
DDP만의 색다른 힐링을 맛보실 수 있어요.
야외를 통해 디자인전시관으로 가는 길에
피아노 한 대가 놓여있어요.
누구나 가볍게 앉아 라이브연주가 가능합니다.
DDP의 앞마당인 어울림광장에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많이 열리는데요.
2015년 DDP Kids Fair 모습이에요.
시시때때 색다른 체험이 가능한 곳이라
늘 관심갖고 볼만한 곳이랍니다.
구글플레이오락실, 어린이안전짱체험 등
아는만큼 늘 새로운 문화체험이 가능해요.
디자인전시관이에요.
감각적인 디자인소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구경도 하고 구입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전문디자이너의 작품이 많아
돋보이는 감각으로 참신하게 톡톡튀는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같아요.
건강식도 자리하고 있고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카페테리아도 이렇게 예쁜...
어디를 가던 그 곳이 곧 미술관인듯한 느낌이에요.
물론 야외도 빠질 수 없죠.
이간수문전시장 옆 잔디공원에는 LED장미정원이 있어서
DDP의 색다른 야경을 즐기실 수 있을꺼에요.
DDP에서 열리는 밤도깨비 야시장도 요즘 핫하답니다.
또 매월 셋째 일요일 DDP 앞 보행자거리가 세계문화체험공간으로 꾸며진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같아요.
4월 중국/일본/몽골의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시작은 5월은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6월은 라틴아메리카
10월은 유럽을 테마로 세계문화를 소개한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겠어요.
http://blog.naver.com/jeju8253/220961058476
밤도깨비 야시장 http://ckacka1024.com/220970826734
DDP앞에는 시티투어버스도 대기 중이에요.
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지만
2층버스의 매력을 느껴보고자 광화문에서 탔었는데
상상했던 이런 2층버스가 아니더라구요.
이 스카이버스는 DDP앞에서 타야했었네요.
코스 경유지에서도 승차는 가능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DDP전면을 에워싸고 있는 대형쇼핑몰들을 둘러볼께요.
DDP좌측에 보이는 롯데피트인이에요.
최근에 들어선데다가 대기업에서 운영하다보니 확실히 기존 대형쇼핑몰과는 차별화되어 있어요.
전에 중국총리부인이 다녀가셔서 그런지 특히 중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해요.
브랜드제품이 많이 입점되어 있어서
좀더 다양한 쇼핑이 가능하구요,
롯데 포인트제도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요.
영업시간은 층별로 차이가 있어요.
지하 1층~6층 11:00~24:00
지하2층~지하3층 11:00~22:00
목/금/토의 경우 지하1~2층은 새벽 2시까지 연장운영하고 있어요.
식당가 11:00~23:00
공연장 Klive 13:30~22:00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매장 인테리어와 데코
시선집중시킬 만하죠?
언젠가부터 디자인은 백화점보다 동대문 쇼핑몰이 더 나은 것같아요.
롯데백화점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네요.
코디감각에 자신이 없다면 코디된 채로 구입하면 나도 패셔니스타!
문제는 가격인데
아무리 동대문이라도 롯데피트인이기에 부담은 살짝 있겠더라구요.
쇼핑몰마다 층별 주력아이템이 비슷비슷한 경우가 많은데요,
롯데피트인은 다른 곳에는 잘 없는 화장품코너가 따로 있어요.
대기업들이 등장하며 동대문 패션몰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따뜻한 봄바람에 어울리는 예쁜 옷과 소품들이 가득하네요.
피트인 지하에는 특별한 키즈카페가 있어요.
바로 플레이스케이프인데요,
일반 키즈카페에서는 만나기 힘든 대형소프트블럭으로 맘껏 상상하며
직접 놀이공간을 만들며 놀 수 있어서 아이들이 반하는 곳이랍니다.
유아자녀들이 있는 디자이너 아빠들이 모여서
구상하고 디자인하고 제작한 곳이라
세심하면서도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키즈카페에요.
쇼핑하는 동안 아이들은 이 곳에서 맘껏 뛰어놀게 해주셔도 좋아요.
9층에 자리잡은 Klive는 주로 홀로그램을 활용한 공연이 많아
색다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에요.
드로잉쇼, 사이언스인체박물관 등 재미와 함께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았답니다.
롯데피트인 http://ddm.lottefitin.com/handler/Main-Start
플레이스케이프 http://blog.naver.com/toddus1ehd/220943571118
Klive http://doobvoo.blog.me/220894714720?Redirect=Log&from=postView
굿모닝시티는 활성화가 덜 된편이에요.
대신 메가박스가 위치하고 있어서 동대문의 문화수요를 높이고 있구요,
지하에 위치한 스파렉스 사우나가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랍니다.
외국인 단체출입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영업시간 10:00am ~1:00am
쇼핑몰은 화요일 정기휴무
메가박스, 스파렉스사우나, 에스티아웨딩홀, 오피스층은 정상영업
수입잡화와 빅사이즈의류, 관광상품과 혼수품목이 눈에 띄이는 쇼핑몰이에요.
보통 빅사이즈 옷은 알고 가지 않으면 찾기 힘든 편인데
굿모닝시티 1층에 빅사이즈 전문매장이 여럿 있어서
다양한 디자인을 비교할 수 있어 좋네요.
정장스타일부터 캐주얼까지 매장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서
취향대로 고르실 수 있을 것같아요.
2등 아동복매장은 아웃렛같은 느낌이네요.
일부는 창고형 매장처럼 되어있더라구요.
활성화가 덜 된 편이라 가격적인 메리트를 노려볼 수 있는 곳이에요.
전체적인 느낌보다 구석구석 잘 보다보면
더 알찬 쇼핑이 가능하답니다.
남자옷 빅사이즈매장도 있어요.
남녀 빅사이즈 전문매장을 찾으신다면 굿모닝시티로~
5층엔 혼수매장이 모여있어요.
이불, 한복, 유기그릇 등 혼수용품매장이에요.
9층에 자리잡은 메가박스
쇼핑과 더불어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동대문에 영화관까지....
데이트코스로 그만이죠.
지하에 위치한 스파렉스 사우나.
밤낮없이 움직이는 동대문이니만큼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굿모닝시티 옆에는
동대문이 젊은 층의 핫플레이스로 뜨는데 첫 주역을 맡았던
헬로apM과 밀리오레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어요.
지금은 두타나 피트인에 밀려서 예전 모습을 찾아보긴 좀 힘들어졌지만
첫 주역이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헬로apm은 에이피엠 문화전시관을 마련해서 변신을 꾀하는 듯합니다.
태양의 화가 반고흐 전이 끝나고 다음 전시 준비중이에요.
영업시간
매일 10:20am~ 4:20am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보통 비슷한 구성의 층별 아이템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특징은 지하에 병행수입 매장과 만화카페 콩툰,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에이피엠 문화전시관을 들 수 있어요.
지하에 스타일리쉬한 남성의류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어디든 역시 겉보다는 속을 꼼꼼히 살펴봐야한다는 사실...
세련된 분위기에 제대로 갖춰있는 듯한 공간에서의 쇼핑을 원한다면
그만큼의 비용을 더 지불해야한다는 건 당연하겠죠.
그보다는 알찬 쇼핑 쪽을 택하셨다면 그만큼 더 발품을 파아야하는 게 정답인듯요.
요즘 핫한 운동화
병행수입이라 좀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다른 한편에 자리잡고 있는 색다른 만화카페 콩툰이에요.
오픈한 지 얼마 안되어
깔끔하면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새 만화책이 맘에 쏙 드네요.
옛날 만화가게는 상상할 수도 없는 멋진 카페같아요.
앉아서도 보고 누워서도 볼 수 있는 기가막한 만화방,
아니 만화카페네요.
만화방의 럭셔리한 변신, 콩툰입니다.
헬로apm과 양대산맥을 이루며 붐을 일으켰던 밀리오레
둘다 주말이면 야외무대에서 공연이 이어지곤 했는데 말이죠.
영업시간은 10:30am~ 4:30am
매주 월요일 휴무
굿모닝시티나 헬로apm, 밀리오레는 휴무일인 경우
전체 상가는 문을 닫지만
앞에서 자율적으로 길거리 시장이 열리고 있어요.
밀리오레 뒷편에 자리한 현대시티아울렛이에요.
거평프레야 자리였는데 얼마 전에 대변신,
서울 중심부에 자리 잡은 현대시티아울렛.
경기도권 아울렛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접근성 좋은 아울렛으로는 단연 으뜸일듯하네요.
요즘 동대문맛집으로 한창 후끈하답니다.
쉼터로도 너무 좋은 공간...
현대시티아울렛을 보니 동대문의 인기가 날로 더 좋아질 것같았어요.
영업시간 11:00am~11:00pm
쇼핑타운으로 인기있던 동대문에
복합문화공간 DDP가 생기고
영화관이 생기고
이제는 교보문고도 생겼어요.
요즘 대형서점은 대형북카페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더라구요.
역시 책이 있어줘야 삶이 좀더 윤택하고 여유있어지는 것같아요.
아울렛이다보니 백화점 층별안내하고 비슷하네요.
유명 브랜드상품이 대부분 40~50% 가격으로 할인판매되고 있으니
꼭 찾아갈 만하겠죠.
2층은 주로 영캐주얼이 많던데
현대시티아울렛에는 홈데코, 식기, 가구, 침구, 소형가전, 플라워카페가 위치하고 있었어요.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예비신랑신부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색다르게 인테리어 DIY코너가 있어서 이목을 끌었어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다보니
온라인샵을 통해 소품이나 부자재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아울렛에서 직접 보며 쇼핑할 수 있다니 희소식이죠?
작은 손잡이로도 분위기가 확 바뀔 수 있는 인테리어
셀프인테리어로 직접 도전해보세요.
브랜드별 비교도 할 수 있고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이제 멀리가지 않아도 될 것같아요.
브랜드상품을 알차게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
이제는 가까이 현대시티아울렛에서 해결해야겠어요.
언제나 변함없이 찾게되는 베이직 아이템은 아울렛이 정답이죠.
여름 오기전에 미리미리 비치웨어도 준비해둬야겠어요.
DDP에 이어 아이와 함께 동대문투어할 때 들러보며 좋을 듯해요.
http://www.ehyundai.com/newPortal/NS/NS000001_L.do?branchCd=B00173000
http://blog.naver.com/zlzlzo/220878411873
헬로apm와 밀리오레의 뒤를 이어 동대문을 뜨겁게 만들었던 두타.
지금도 변함없이 이미지변신을 하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듯한 느낌이라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면세점이 들어서면서 더 바빠졌겠죠.
매일 10:30 am~ 5:00 am
연중무휴
두타 1층은 디자이너샵으로 유명한지라
다른 쇼핑몰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디자이너만의 개성이 담긴 옷들이라
트랜드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같아요.
지하에는 가운데 카카오프렌즈샵을 주축으로 주변은 스포츠코너와 관련 아이템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전체는 물론 바닥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두타.
핫플레이스일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많이 갖추고 있답니다.
두타 안에 맛집도 제법 많더라구요.
얼마전엔 쉑쉑버거가 들어와서 더 핫해지고 있답니다.
두타는 초장기부터 여느 백화점보다 더 예쁘고 감각적으로 꾸며놓아서 주목을 끌었는데요,
주기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며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어서
늘 붐비는 것같아요.
멋진만큼 비용은 만만치 않다는 게 좀 슬프죠.
실용적이면서 예쁜 디자인이 많아
요즘은 굳이 명품이 찾을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두타몰 구매시 두타면세점 10%할인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doota-mall.com/index.do
http://a8908262.blog.me/220963822473
마지막으로 두타 맞은 편에 위치한 맥스타일이에요.
여기도 아직 활성화가 되진 않은듯해요.
영업시간
평일 11:00am~ 05:00am
토요일 11:00am~02:00am
일요일 휴무
1층이 대형 편집샵같은 느낌이에요.
매장마다의 성격은 있지만 다양한 아이템의 옷들이 대량 구비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더했던 맥스타일...
미키아이템의 옷과 가방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아직은 다 분양이 안된 상태라 1층과 2층 일부만 영업 중이었지만
베스트아이템들이 속속 숨어있는 것같아요.
동대문을 쇼핑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끄는 주역들(?)을 슥 살펴봤는데요,
새삼 앞으로의 동대문이 더 기대되네요.
외국 관광객에게도 정규코스이긴 하지만
그 누구에게라도 강추할만한 동대문이 새로 눈에 들어오는 순간...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게 될 것같아요.
다채로운 쇼핑과 문화의 집결지로 동대문 추천합니다.
추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