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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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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 일이.그러게.....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4-03-06 22:23

조회수 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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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사람 하는 일이 한치앞도 내다보기 힘든일이라~

벙개야 또 치면 되는것이고
하는 사업 잘되기만 바래야지
누봉이 밥줄이잖아 ^^

그나 저나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서울에 올수나 있을런지

처음엔 눈 온다고 좋아라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이 쌓여가고
오늘 아침 뉴스에 고속도로에 갇힌 사람들에게
헬기로 바상 색량을 공수하는 것 보니 겁나드라

난리가 따로 없드라구

날씨좀 풀리고 꽃망울 터지면 함 만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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