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잠깐동안....

글쓴이 아로미

등록일 2003-06-26 12:27

조회수 2,27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셨어요....
올만에 여기 들어왔다가 선생님 글뵈니 반갑네요.^^
저도 오늘 캠프가는 아들 배웅하고 왔답니다.
어제 밤에 침대위에서 아이와 장난치면서도 내일이면 꼭 어디 타국에라도 아이를 보내는듯 마음이 이상하더니..
급기야 오늘 유치원 단체 버스를 타고 떠나는 아들에게 손을 흔드는데
눈물까정 나더군요. 참 주책이지요?
다른 엄마들이 모두 건이 엄마 운다 울어..에비....이러고 놀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제가 위로가 되는게 아니라 아이가 도리어 저에게 위로가 되는 것이라구요. 어디 위로만이겠습니까? ㅎㅎ
늘 건강하세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247   오늘 sbs 12시에서 ㅋㅋㅋ 영차2003-07-012596
    오늘 sbs 12시에서 ㅋㅋㅋ 치자2003-07-012417
13246   HAPPY JULY !!! 은애2003-07-012479
13245   친구하고 싶어요 장문희2003-06-302709
    치자님 고마워요 피아노공..2003-07-012579
    친구하고 싶어요 치자2003-07-012196
13244   권사임당님께... 천선아2003-06-302461
    친애하는 천선아님 사임당2003-06-302218
13243   공혜정니임~ 사임당리..2003-06-282566
    헐헐헐. 공혜정2003-06-292404
    에고~ 사임당2003-06-292486
    무소식이더니.. b2003-06-282423
    아이고 사임당 이씨님.. 공혜정2003-06-282736
13242   천선아니~~~~임 미수2003-06-282727
    미수님~ 천선아2003-06-302585
13241   황명혜 님께.. 천선아2003-06-282581
13240   아로미님... 천선아2003-06-282493
13239   맑은 하늘, 바람...그리고 공기 천선아2003-06-282431
13238   신이시여 어찌하여 누봉일 버리시나이까.. 누봉이2003-06-272664
13237   맨땅에 헤딩하기 with 컴퓨터 작은신부..2003-06-242509
    맨땅에 헤딩하기 with 컴퓨터 치자2003-06-252385
13236   유치원에 간...... 이은정2003-06-242663
    유치원에 간...... 치자2003-06-252255
13235   꿀꿀한 날 친구2003-06-232648
    저도 한때는... 누봉이2003-06-262671
    꿀꿀한 날 치자2003-06-252393
13234   내 사는 이야기 16 독종2003-06-203132
13233   잠깐동안.... 천선아2003-06-182797
    잠깐동안.... 아로미2003-06-262279
    잠깐동안.... 황명혜2003-06-262400
13232   홍보담당 송지희님~~~ 보문심2003-06-14257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