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글쓴이 범경화

등록일 2002-06-30 18:27

조회수 3,47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신문을 보니, 하나같이 아깝고 아까운 젊은이들이었습니다.
조국이 과연 무엇을 해주었기에
그 조국 앞에 젊음을 바쳐야했을까 내내 생각했습니다.
죽음을 앞둔 그 찰나의 순간에 그분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혹시 억울하지는 않았을까, 안타깝고 아쉽지는 않았을까...
그래서들 높은 분들일수록 자식들 군대에 억지를 써가며 안 보내려 했지 않는가라고만 생각하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조국이라는 이름 앞에 목숨을 바친 그분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779   비익조... 현아2002-07-043622
12778   때론 통곡하며 살고 싶다!! (그 2편) 마타하리..2002-07-043681
12777   행복한 하루였나요 문득그리..2002-07-033436
    행복은 가끔 느껴야 소중함을 알수 있답니다 양당골2002-07-033571
12776   미소를 지으세요 (펌) 아침2002-07-033594
12775   사주대에 야화가 둘 있남요? 야화2002-07-024115
    흐흐흐흐~~~ 야화2002-07-053472
    다시 보내드렸어요 *^^* 은반디2002-07-053377
    회원정보의 주소가 틀려서 반송되었어요.^^; 야화2002-07-043535
    회원정보의 주소가 틀려서 반송되었어요.^^; 게시판지..2002-07-023534
12774   때론 통곡하며 살고 싶다!! 마타하리..2002-07-023961
12773   엔젤님 나무그림..2002-07-013870
12772   모임터 운영에 대해서 .... 모임터지..2002-07-013638
12771   나무그림님 봐주셔요 엔젤2002-07-013552
    그래서 더 자주 안오게 되네요 우연히2002-07-013479
    아이구...엔젤님 죄송합니다 나무그림..2002-07-013574
    모임터지기님께 엔젤2002-07-013515
    엔젤님과 치자님께.. 모임터지..2002-07-013430
    게시판 지기님이 보셔야 치자2002-07-013557
12770   서해교전이 있는 곳에 사는 이 바다나무..2002-06-293455
    애도를 표합니다 범경화2002-06-303477
12769   수고한 우리 선수들에게 치자2002-06-293655
12768   첫 페이지의 팝업창좀 안 뜨게 할 수 없나요? 궁금이2002-06-293663
12767   대한민국,그이름을 빛내는이들을 위하여.. 은비2002-06-294743
12766   [펌] 요즘 뉴스에선...(제 심정을..요렇게 따악~) 코아2002-06-283524
12765   쬐끔한 횡재 개구리2002-06-283598
    쬐끔한 횡재 해피데이..2002-06-293312
    한턱 쏴~ (양동근 버전) 양당골2002-06-293369
    헉, 한턱 내요 범경화2002-06-283458
12764   I`m really sorry ! 권 현2002-06-283937
    동감... 해피데이..2002-06-29363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