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토토 같은 딸... 어떨까요?

글쓴이 은반디

등록일 2002-06-26 10:25

조회수 7,73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최춘희님~

토토 같은 딸을 두면 어떨까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책을 보면 토토는 어렸을 때 LD였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LD란 학습장애아를 폭넓게 가르키는 표현이지요.
하지만 아인슈타인도 에디슨도 일종의 LD였으니
교육방법에 따라 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성공하기도 하고 낙오자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영재의 특성에 해당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데 이런 지능에 대한 부분을 넘어서서 흥미로운 것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덥석 달려들어 꼭 사고를 내는 딸이라면... 시멘트 속에 빠져 목만 내놓고 누군가 살려주길 기다리는 아이라면... 헉~

뛰어난 아이가 아니길 바라더라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

책 읽는 동안 새로운 세상을 느끼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은반디 드림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186   인간관계! 정말 힘드네요... 나는나2001-11-145901
    다들 너무 고마워요! 나는나2001-11-175391
    자신을 가지세요. 수호천사..2001-11-166006
    Re: 인간관계! 정말 힘드네요... 나도요2001-11-155404
    Re: 인간관계! 정말 힘드네요... 장미혜2001-11-155676
12185   광고글과 함께 루시님의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게시판지..2001-11-146156
12184   아이키우기 넘 힘들지만.. 나태해지지 않게 열심히..자아발전..! 행복맘2001-11-136389
12183   최근에 읽은 책중에.....(추천을) 미래로2001-11-136428
    Re: 제가 읽는 책은... 현한2001-11-145614
12182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는 세상에서.. 게시판지..2001-11-136273
    그 현악기는 나무그림..2001-11-145920
    Re: 찌르르 울리는 현악기 소리가... 게시판지..2001-11-146340
    힘내시라구..이 음악~! 나무그림..2001-11-136332
12181   편지! 좋은 방법... 루시2001-11-126136
12180   한 주를 시작하면서... 천선아2001-11-126181
12179   어제는 우울한 하루 녹산2001-11-115791
12178   주말 잘 보내세요 치자2001-11-106564
    Re: 세실님~~~ 치자2001-11-105667
    Re: 치자꽃 형님~~~ 세실2001-11-105920
12177   울고싶은날 유~은2001-11-096676
    Re: 울고싶은날 가을이2001-11-115355
    Re: 유은님 안녕하세요. 게시판지..2001-11-105261
    Re: 그래서 오늘 하늘이 울었나봐요.. pooh992001-11-095861
    Re: 울고싶은날 치자2001-11-095892
    Re: 울고싶은날 유~은2001-11-095789
    Re: 울고싶은날 피아노2001-11-095741
12176   울 남편... 루시2001-11-096559
    Re: 울 남편... 치자2001-11-096107
12175   천고 마비의 계절에~~ 치자2001-11-096110
    Re: Re:마자요!!! 가을하늘..2001-11-116326
    Re:치자님 무엇이 고민이십니까요?^^ 게시판지..2001-11-09582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