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글쓴이 아로미

등록일 2002-06-06 23:44

조회수 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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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일에 요런 생각을 할수도 있구나..크하~
그리고 수시로 변하는 내 마음의 움직임들을 그때그때마다 다 받아주는 곳도 바로 인터넷이더라구요.
친구나 주위사람한테 내 마음이 변하는 순간마다 다 털어놓고 얘기를 한다면 아마 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않겠어요?
하지만 사주대 구석구석이나 암튼 다른 어떤 사이트든 이리저리 다니다보믄 그때마다의 제 마음을 위로받거나 공감을 하거나..하는곳이 꼭 있더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쟤가 오늘도 또 컴앞에 앉아 있구나..이거지만 그 앞에 앉아있는 제 마음속엔 기쁨과 슬픔..또 마음의 성장이 쑥쑥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 이겁니다. ㅎㅎㅎ(물론 밖으로 싸돌아 다니는 것도 무지 좋아하는 저입니다만..)
선생님 글을 보면서도 늘 감탄하곤 합니다.
뭔가 제가 쓰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말로는 표현 안되는 그런걸..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 바로 이거였어....뭐 이런거 말이죠.
시인의 시를 읽으면 정말 공감할때가 많잖아요..
선생님이 바로 저의 시인이십니다...흐흐흐(아부도 지나치면 비굴인데..^^)

오늘 월드컵 경기장에서 세네갈과 덴마크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덴마크 응원단이 우리 바로 옆에서 응원을 하길래 아주 재밌게 봤어요.

~짠짠 짠짠짠 짠짠짠짠 덴마크~
이럴줄 알앗는데 걔들이 어떻게 한줄 아세요?

짠짠 짠짠짠 짠짠짠짠 덴마~rㄱ
이러더군요. ㅎㅎ 발음 공부 많이 하다 왔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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