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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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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떤 이야기.

글쓴이 me

등록일 2002-01-19 19:45

조회수 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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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 찾는 '예은이네'에 있던 글이네요.
저도 그 글 읽다가
우리 두 딸 불러 놓고 읽어주고
다음날 학교에 가서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반 아이들에게도 들려주었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글이었지요.
전
한달에 한번씩 장애아들만 있는 재활원에 봉사활동을 가는데요
내일도 재활원에 가는 날이랍니다.
오늘 이 글 한번 더 읽고 가서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 주고 또 받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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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9   천선아님께 binjaree..2002-01-245463
    Re: 사이트지기입니다. 천선아2002-01-254945
    내용없음. 향정2002-01-254854
    Re: 천선아님께 세실2002-01-24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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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전에 게시판을 바꾸신다고 하지 않았나요? 천선아2002-01-234838
    에뜨랑제 님께... 게시판지..2002-01-2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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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에고...눈물이...앞을 가려서... 천선아2002-01-18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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