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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옛날부터 엄청 능력 있으셨던 퓨전님께

글쓴이 게시판지기

등록일 2002-01-10 09:31

조회수 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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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엄마 세대들은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게다가 요즘은 유행이잖아요. 연상녀 연하남..^^
연세가 좀 낮은 남편과 사신다고 설마 걱정하시는 거 아니죠?^^

제가 지금 상상하는 퓨전님은 연세에 비해 젊고, 좋은 향기가 폴~~폴~~
나는 멋진 분같은데요..^^

항상 자신을 자극하고 뭔가를 할라고 하는 노력을 하신다면 생기발랄~~이 묻어날 텐데... 지금 퓨전님한테서는 그것이 느껴집니다..^^

자신감! 자신감!!! 가지셔요..^^

행복한 날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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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자랑이라... 으...음... 수화2002-01-14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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