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치자니이임... 눈을 이고 있는 항아리가 너무 이뻐서...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01-07 22:43

조회수 5,41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눈을 꿈뻑 꿈뻑 해봤습니다.

둑위에 수북이 쌓인 눈을 손으로 쓸면서..놀던 추억이..
새삼스럽습니다요.

그런데, 치자님..제가 글 쓰면...항상 답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하하하...

다른 분들이 게시판에 쓰신 글에도..항상 다정한 답글을 달아주셔서..다들 저처럼..푸근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답글 달아주는 치자님 글 볼 때마다..문은 언니가 생각나네요.
흠...요즘엔..자꾸 보고 시픈데, 그 말..전화로 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그냥...왠지 치자님 덕분에..마음이 따듯해져서요. 참 좋았습니다.
저도 힘 팍팍 내서 일하려는데, 날씨 탓인지..자꾸 움츠러들다가..
치자님..글 보고서...씨익 한번 웃어봅니다.

그럼, 전 다시 일하러 갑니다. 휘리릭...

서울 어디선가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는데..치자님도 감기조심하시구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시작이 반이에요....... 치자2002-01-155069
12323   요 며칠동안... 엘리2002-01-145601
    Re: 엘리님.. 천선아2002-01-155117
12322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겨울나무..2002-01-145322
    Re: 저도 타향에서.... 코코2002-01-164903
    Re: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치자2002-01-154605
12321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물방울2002-01-145507
    Re: 힘 내세요~~~~~~~~~~~!!!!!!!!!! 치자2002-01-154702
    Re: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베이직2002-01-154675
    Re: 용기를 가지고 기운을 내세요. 수화2002-01-144810
12320   날씨가 많이 흐리네.... 수화2002-01-145050
    Re: 자랑이라... 으...음... 엘리2002-01-154955
    Re: 자랑이라... 으...음... 수화2002-01-144955
    Re: 수화님.. 지금 자랑하시는거죠?^^ 게시판지..2002-01-145036
12319   하핫....눈팅값이요...??? 엘리2002-01-115334
    Re: 하핫....눈팅값이요...??? 엘리2002-01-135373
    Re: 하핫....눈팅값이요...??? 치자2002-01-114884
12318   처음글... 수선화2002-01-115139
    Re: 음... 그럴 땐 사이버주부대학으로 오셔요..^^ 게시판지..2002-01-114827
12317   처음 인사드려요~ 엘리2002-01-115327
    Re: 수선화님 엘리2002-01-114737
    Re: 처음 인사드려요~ 수선화2002-01-114932
    Re: 처음 인사드려요~ 치자2002-01-115082
    Re: 엘리님께 게시판지..2002-01-115042
12316   첨 이라 어색하지만... 미정2002-01-115524
    Re: 누구나 첨엔 다 그래요... 치자2002-01-115021
    Re: 미정님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2-01-114812
12315   안녕하세요 친구해주세요 김쥬딩2002-01-095524
    Re: 앞으로 나오셔... 수화2002-01-165427
    Re: 안녕하셔........요! 째이2002-01-155007
    Re: 안녕하셔........요! 수화2002-01-14470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