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문은? 닫혔네.

글쓴이 향정

등록일 2001-12-14 18:11

조회수 4,94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ㅎㅎㅎㅎ
요즈음 시댁가면 늘 하시는 말씀입니다.
주택이라 추워서 꼬리 긴 손자들이 문열어 놓을까 봐 미리미리 챙기십니다. 아버님 어머님이~~~
요렇게 문은 형님 부르면 분명히 알밤 주러 나오실거고..ㅎㅎㅎ

치자꽃님~~
저도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문은 형님이 타령을 해 대는 40대가 내일이라 온몸이 신호를 보내네요.
병원 치료도 받고 한약도 먹어야 하고....

제가 가는 사이트에 몸사랑이라고 있습니다.
(몸사랑? 어째 좀 수상스럽지 않나요?)
그곳에는 제 부실한 몸을 다스릴 방법이 있지요.
무엇보다도 병을 사랑하라는 충고도 있고요.

병을 친구 삼는 문은 형님도 좋고, 몸 아끼지 않고 이웃 사랑하는 치자꽃님도 좋네요.
감히 제가 올려다 보기도 힘든 높은 산 이십니다요. 두분은...

추운날.
복면 강도처럼 눈만 빠꼼 내 놓고 신문 돌리는 향정은 감기 안 걸렸지요.(감기도 강도가 무서워 안왔어요. 어깨동무 친군데)

감 기 조 심 하 세 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275   해리포터 보지 맙시다!!!!! 동참,2001-12-145338
12274   모두가 떠난 자리 영차2001-12-144750
    Re:저도 부탁드립니다. 천선아2001-12-154699
    한사람당 한포기 값만...... *^.^* 향정2001-12-144956
12273   문은님 글을 읽고서 치자2001-12-135591
    거기가 어데요? 향정2001-12-155227
    Re: 푸흐... 천선아2001-12-155252
    문은? 닫혔네. 향정2001-12-144945
12272   안녕하세요...^^ 애펠2001-12-134961
    Re:반가워요...^^ 치자2001-12-134995
12271   이름을 바꾸고싶은데요? 최현옥2001-12-135642
    Re: 이름을 바꾸고싶은데요? 치자2001-12-134711
12270   오늘 가입했어여~ 최현옥2001-12-134802
    Re: 얼른 들어오세요~ 치자2001-12-135146
12269   공원 산책에서 김민희2001-12-115076
12268   가을하늘이 아뒤를 바꾼 날 쎌렘2001-12-114727
    Re: 쎌렘이라고요? 치자2001-12-134967
12267   태그를 배우려면 어떻게 찾아가나요? 멍청이2001-12-115190
    Re: 태그를 배우려면 어떻게 찾아가나요? 청2001-12-114824
12266   오늘 우연히... youngi2001-12-115281
    Re: 오늘 우연히... 이슬방울..2001-12-114893
12265   조금 이른가요? 나무그림..2001-12-105768
12264   푸른마음 홍주연2001-12-095250
    Re: 반가워요 치자2001-12-094821
12263   이계진 이익선의 방송을 듣고.... 민2001-12-075345
    Re: 그림이라면.... 치자2001-12-075057
12262   게시판 지기 님이여 영차2001-12-074828
    Re: 영차님 게시판지..2001-12-084727
12261   우잉~~~~~ 가을하늘..2001-12-075467
    Re: 그렇잖아도... 가을하늘..2001-12-085016
    Re: 그러게요~~~~~ 치자2001-12-07454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