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저라도 게시판에 올릴껄......쩝.

글쓴이 세실

등록일 2001-11-23 08:25

조회수 5,41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잘 지내셨지요?

ㅎㅎㅎ

정신 반개 빨리 찾으세요.

나는 며칠전에 향정이가 이야기 해 주어서 미리 알고있었거든요.

나는 다른 분들도 알고있는지 알았지요.ㅠㅠ

어젯밤 향정이네 가족과 흰멍이를 티비에서 봤습니다.

흰멍이가 엠티때 보다 많이 자랐더군요.

이젠 향정이네 완전한 가족이 되어서 혼자의 힘으로 기거나 두발로서기

같은것들을 하는것을 보니 정말 눈물겹더구먼요.

감동적이었습니다.

향정이와 남편 그리고 아이들의 표정도 밝아보였구요.

항상 부지런히 열심히 착하게 사는 향정이가 너무 이쁘더군요.

어젯밤 채팅룸에서 향정이를 만나 티비에 나온 이야기를 했답니다.

천선아님...

가끔 이곳에 올리는 글을 보고 근황을 알수 있었지요.

아이들과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도 볼수 있었고 바쁜 일상속에서도 사주

대 구석구석 신경쓰며 미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부분을 안타까워하는 모

습도 볼수 있었고 향기방 형님들의 정모에 언제나 신경쓰는 따뜻한 모습

도 볼수 있었구요 등등............

나는요 이 사주대를 알고나서 얼마나 내 시야가 훤하게 뚫렸는지 몰라요

전엔 우물안 개구리에 지나지 않았는데 인터넷 이라는 무한대의 거대한

바다를 헤메면서 많은것을 알수 있었고 머리속에 가슴속에 많은걸 넣고

있답니다.

그런면에서 선아님 내외분께 고마움을 표하고 싶네요.

우리 사주대를 위해서라도 건강해야합니다.

오랫만에 들어와서 수다가 길었지요?

안개가 많이 끼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면목동 에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212   천선아님 치자2001-11-235248
    혹시 바닷물에 빠지셨다거나..벌에 쏘이셨다거나 몸살이 나셨다거나.. 천선아2001-11-235337
12211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5808
    Re: 홀로서기 코코2001-11-245574
    Re: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5578
    Re: 홀로서기 치자2001-11-235648
12210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이지 않게...^^; 천선아2001-11-235711
12209   천선아님. 저, 수강신청 하나 했습니다. 이정민2001-11-235248
    Re: 으악! 정민님, 반가버요... *^^* 천선아2001-11-235319
12208   이런 사람은 처벌되야 되는데....... 모든 어..2001-11-225720
    이런 일이 정말 일어 날수도 있었군요 창문2001-11-245213
12207   천선아님/향정님 이야기 나무그림..2001-11-225954
    Re: 저라도 게시판에 올릴껄......쩝. 세실2001-11-235417
    Re: 으악~~~~~~~ 천선아2001-11-235089
12206   향정님께.. 라라2001-11-225117
    Re: 향정님께.. 한나2001-11-225381
12205   메일 친구찾기... 은주...2001-11-226079
    Re: 메일 친구찾기... 나는나2001-11-226084
12204   아이 있으시죠? 창문2001-11-225906
    뭐니뭐니해도 책을 많이 봐야..... 해바라기..2001-11-225643
    Re: 아이 있으시죠? 호진이맘..2001-11-225463
    Re: 아이 있으시죠? 스누피2001-11-225698
    Re: 창문님.. 이제는 좀 진정이 되셨는지요? 게시판지..2001-11-225092
12203   처음 인사드려요. 소나타2001-11-215528
    Re: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1-11-225733
12202   생활이 점점 단조로와지는 걸 느낍니다. 게시판지..2001-11-215536
    Re: 생활이 점점 단조로와지는 걸 느낍니다.--그러게요 진목2001-11-225740
12201   눈물 조선화2001-11-206089
12200   정말 오랜만입니다. 체리쥬슈..2001-11-206225
12199   직장을 다니고 싶은데... 노다지2001-11-205670
    Re: 직장을 다니고 싶은데... 노다지2001-11-225494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