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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냐세요.꾸우벅

글쓴이 늘방이

등록일 2001-09-28 13:43

조회수 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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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가워요. 치자씨.
님이 온라인상에서 만난 두번째의 만남이라면 본인의 수준을 짐작하고
남음이 있으리라..생각해요.
맘은 청춘이로되 몸은 황혼이라는 말을 절절히 실감하는
이 컴세계예요.
독수리 타법에서 벗어 나려는 애절(?)한 몸부림도 하는데 맘이 급하면
연습하던 가본이 와그르 무너지고 원시의 손짓을 다시 하곤 하네요.
사이버 세상에서 많은이들과의 교제가 있어지면 저ㄹ로 저ㄹ로 능숙해 지겠죠.
이 짧은 얘기를 얼마나한 시간을 낑낑거리는지...
어린아가의 비틀거리는 걸음마 바로 그거예요.
새로운 맘남을 축하하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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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윤희님 안녕하세요.. 김향숙2001-09-285967
    Re: 컴,호기심많은초보 늘방이2001-09-285819
    Re: 컴,호기심많은초보 치자2001-09-285467
12085   첨입니다 김은희2001-09-285801
    Re: 만나서 반가워요............ 김매연2001-09-305900
    Re: 치자님.. 저 오늘 서울 뜹니다..^^ 김향숙2001-09-286157
    Re: 향숙님 치자2001-09-285607
    Re: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으셔요..^^ 김향숙2001-09-285080
    Re: 이제야 첨이라니요 치자2001-09-286317
12084   들풀 김군자님. 이제야 찿았네요. 김군자2001-09-286384
    Re: 너무 반가워요 군자님 작은들풀..2001-09-285935
12083   감사하는 마음 덕인과의..2001-09-286012
12082   안냐세요.꾸우벅 늘방이2001-09-286193
    Re: 안냐세요.꾸우벅 늘방이2001-09-286121
    Re: 안냐세요.꾸우벅 치자2001-09-285831
12081   왕초보 신고합니다. 이미숙2001-09-276652
    Re: 왕초보 신고합니다. 이미숙2001-09-286068
    Re: 왕초보 신고합니다. 심우경2001-09-285456
    Re: 미숙님 치자2001-09-275397
    Re: Re:풍덩 빠지세요 이미숙2001-09-275480
    Re:풍덩 빠지세요 치자2001-09-275335
12080   저는 초보 컴맹 주부입니다. 최혜경2001-09-276526
    Re: 누구나 처음에는 초보죠 치자2001-09-275817
12079   인사 드립니다.. 가을하늘..2001-09-276182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275647
12078   빛바랜 단풍잎 김아녜스..2001-09-276183
12077   안뇽하세요. 이쁜이2001-09-276911
    Re: 안뇽하세요. 치자2001-09-276076
    Re: 안뇽하세요. ^^^ 환영 ^^^ 김아녜스..2001-09-275722
12076   신입생 첫인사 joymom2001-09-276402
    Re: 신입생 첫인사^^^환영^^ 김아녜스..2001-09-27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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