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글쓴이 박명숙

등록일 2001-09-10 23:42

조회수 6,70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왔다고는 하지만 지난 주말의 만남의 날은 뜨겁기만 했습니다.
뽀사시한 햇살도 뜨거웠고 무엇보다 그곳에 같이한 님들의 열기가 너무도 뜨겁고 매력적이었습니다. 도대체 연세를 가늠할 수 조차 없는 정열의 소유자이신 향기방님들, 이리 저리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운영진 여러분들, 그리고 최고의 오디오 시스템을 자랑하는 사주대식구들의 귀여운 애기들, 그 애기들을 책임져주신 정말로 착하디 착하신 우리시대의 아빠들.. 모든 기획과 준비과정을 힘들게 마무리하신 사주대사이트지기님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저는 여기 계신분들로 인하여 처음 참여한 그날이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넣어주신 선물도 감사드리구요,
책 2권 잘 읽고있습니다.
그리구요, 제가 김치가 떨어졌거든요
종가집김치덕분에 넘 행복합니당^0^

다들 잘 돌아가셨길 기원하며
나날이 행복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를 바랍니다.
안녕히..

속초에서 박명숙.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037   뉴욕 하니님 ((((((((((((((( 허브2001-09-126761
    다행이예여 언냐.. 은비2001-09-126124
    하니는 안전하답니다. 향정2001-09-126333
    Re: 하니님은... 천선아2001-09-126804
12036   선아님... 로렌2001-09-126806
    Re: 로렌님...이런 말을 꼭 제입으로...ㅜ.ㅜ 천선아2001-09-126796
12035   즐거운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불루마운..2001-09-116790
    Re: 즐거운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치자2001-09-116411
12034   이번 캠프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나이스..2001-09-117058
    ☎..오잉 아나이스님..여기서 뵙다니..반갑습니다. 주번2001-09-116906
12033   문은님..기억하실쥐..M.T에서...♪ 비가 내리고.♬..불른 사람인디.. 쑥쑥주번..2001-09-107355
    Re: 히히..비몽사몽...입네다... 주번2001-09-116200
    기억하쥐..M.T에서...♪ 비가 내리고.♬..불른 사람.. 문은2001-09-116281
12032   M.T 치루어주신 관계자님께... 라일락2001-09-106832
12031   늦은 감사 인사와 2002년 사주대 만남을 기약하며.....!! 창포~2001-09-107335
12030   boo 님아... 미안. 향정2001-09-106643
12029   착한나라 어른, 나쁜나라 어른.... 짱이맘2001-09-107520
12028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천선아2001-09-106748
    Re: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허브2001-09-115934
    Re: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박명숙2001-09-106707
    우린 두번째 였지요 희망2001-09-106342
    Re: 세실님~~~ guyeguye..2001-09-106849
    Re: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guyeguye..2001-09-106027
    이 놈의 삭신이.... 향정2001-09-106307
    Re: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세실2001-09-106602
12027   저 또한... 라라2001-09-106723
    언니도 다녀오셨군요....^^; 유리☆2001-09-106695
12026   잘 다녀왔습니다~~~~~고맙습니다 치자2001-09-096710
12025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고통?.... 짱이맘2001-09-097903
12024   생명의 소중함..... 유금순2001-09-086983
12023   제일 정확한 소식통... 문은님은. 향정2001-09-08707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