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들이 보고싶어서

글쓴이 미노맘

등록일 2002-09-17 00:22

조회수 2,80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셍요? 전 39살에 4살난 사내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마음한쪽에 숨겨둔 슬픔 전 첫아들을 태아때 부터 심장병이라는 전세계적으로 5%에 드는 희귀병을 안고 사는 아들을 키우다 4살때 잃었답니다. 그리고 재혼해서 얻은 아이 민호 그것도 남편만 아는 재혼 들어내놓고 슬퍼할수도 없는 제 슬픔이 서글프기만 하네요. 죄짓고 산것도 아닌데 사주21에 주소가 동숭동인게 얼마나 마음을 설레게 했는지도 저만 아는 슬픔이지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전국을 헤매고 다니게 햇던지 서울대 병원위치때문에 슬펐어요 지금은 추억이지만요 죄송합니다. 어두운 이야기를 해서요 단지 제 가슴한곳에 묻어둔 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 용기를 냈지만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그 개미 말에요... 만남걸2002-09-252648
12945   안녕하세요? 인사올립니다...^^ 만남걸2002-09-242719
    그게 아니구요....^^ 만남걸2002-09-242618
    안녕하세요? 인사올립니다...^^ 치자2002-09-242627
12944   허어엉~~~~~~ 누봉이2002-09-213225
    헤이~~~~~~ 은애2002-09-242735
    헤이~~~~~~ 치자2002-09-222686
12943   내나이 40하고도 4살인때 깜씨2002-09-202911
    화이팅~~!!!!!!1 은애2002-09-242685
    화이팅~~!!!!!!1 치자2002-09-222702
12942   송편드셔요 ~`` 은애2002-09-192882
12941   친구이야기 누봉이2002-09-192965
    있잖아요~~~ 누봉이2002-09-192933
    치자님~! 내한테 반했나?! 누봉이2002-09-192730
    친구이야기 치자2002-09-192712
    친구이야기 은애2002-09-192740
12940   사주대 여러분 행복한 추석되세요 누봉이2002-09-193009
    파멜님도 추석 잘 보내요 치자2002-09-192842
    사주대 여러분 행복한 추석되세요 파멜2002-09-193052
12939   체리맘님 방에서 퍼왔시요. 골라 듣는 재미가 만땅~ 천선아2002-09-192910
12938   낮은 목소리로..... 천선아2002-09-192775
12937   우리 ....모두 행복한 명절을....인사대신 수다를..^^; 천선아2002-09-192690
    우리 ....모두 행복한 명절을....인사대신 수다를..^^; 치자꽃2002-09-192813
    즐거운 추석 되길.. 파멜2002-09-192708
12936   따뜻한 말 한마디..... 앤2002-09-173000
12935   아들이 보고싶어서 미노맘2002-09-172809
    .......슬퍼마세요~~~!! 체리.맘2002-09-172797
12934   힘들어서... 나그네2002-09-152851
    지나다가.... 나그네2002-09-152852
    지나다가.... 두레박2002-09-152671
12933   OK!! I CAN DO IT! 나바보2002-09-15286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