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한낮엔 제법 덥네요....

글쓴이 김유미

등록일 2002-04-02 17:42

조회수 4,19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아침 아들의 내의를 벗기면서 실갱이를 했어요.
엄마는 이젠 더워서 안입어도 된다하며 씩씩거리고
아들은 아이추워를 반복하며 눈물까지 글썽이구요.
체육복을 입는날이라 밖에서 운동하면 더울게 뻔한데
얘들은 지금 당장만 생각하잖아요.
어쨓든 우리아이들에게서도 겨울의 흔적을 지우게 되었네요.
역시나 한낮이 되니까 반팔 입어도 무색하지 않을 날씨지 뭐예요?
아들이 엄마의 깊은뜻을 알런지......
여기 들어오신분들 중에 사이버 주부대학에서 공부하여
자격증 따시고 실제로 활용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정보좀 나눠주세요.
마음은 있는데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거든요.
혼자 하는 공부라 더 그런가 봐요.
좋은 하루^_^ 되세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461   천사모방이 너무 이뻐졌어요^^* 은비2002-04-094400
    Re: 은비님께... 게시판지..2002-04-104265
12460   [봄과 같은 사람](고도원의 아침 편지/4.9 펌) 아침2002-04-094207
    Re: 아침님께... 게시판지..2002-04-104554
12459   [첫출근](고도원의 아침편지:4/8) 아침2002-04-084627
12458   천선아님께 영차2002-04-085025
    Re: 천선아님께 천선아2002-04-094240
12457   처음입니다 로즈2002-04-074458
    Re: 로즈님께... 게시판지..2002-04-084097
12456   에고고~~ 은비2002-04-074715
    Re: 에고고~~ sense2002-04-074515
12455   [아름답게 떠나기](고도원의 편지-펌"4/6) 아침2002-04-064257
12454   나무를 심어야 하는데... 후리지아..2002-04-054540
    Re:후리지아님께... 게시판지..2002-04-064111
12453   안녕하세요... 검은루비..2002-04-054369
    Re: 검은루비님께... 검은루비..2002-04-074563
    Re: 검은루비님께... 게시판지..2002-04-064601
12452   천선아님 보세요 작은들풀..2002-04-044494
    Re: 작은들풀님께... 게시판지..2002-04-064478
12451   화창한 아침입니다. 게시판 ..2002-04-044444
    Re: 화창한 아침입니다. 은애2002-04-044205
12450   한낮엔 제법 덥네요.... 김유미2002-04-024193
    Re: 김유미님께... 게시판지..2002-04-064210
12449   [더 이상 희망이 없었기 때문에](고도원의 아침편지-펌) 아침2002-04-024649
12448   당신, 미쳤어!!?? 은비2002-04-024868
    Re: 너무 놀랐습니다. 게시판 ..2002-04-024297
12447   유아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애엄마.2002-04-014931
12446   [[그를 만났습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펌) 아침2002-04-014564
12445   딸기....그래도 먹고 싶었는데... 천선아2002-03-314615
    Re: 딸기....그래도 먹고 싶었는데... 후리지아..2002-04-054419
    Re:잘하셨습니다 징징이2002-04-03411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