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환영해 주신 선배님들께...

글쓴이 문혜경

등록일 2001-12-03 12:11

조회수 5,32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감사해요.

이렇게 답장을 받으니 기쁘네요.

정말 가상의 친구가 생긴 것 같이 말이예요.

여러 분 들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인것 같아요.

사실 저도 결혼 8년 만에지난 4월에 학원강사일을 시직했거든요.

7개월만에 가정 사정으로 그만뒀지만..

결혼전에 늘 하던일이라 부담없었는데

물론 각오는 새로웠지만

애둘 챙기면서 내 일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이제, 1학년짜리 우리큰딸,한창 말이 늘어 우리부부를 깜작 놀래키는 작

은딸,제대로 챙길수 있어 그것 하나로도 위안 삼고 만족하고 있답니다.

프로 주부가 얼마나 전문적인 일인지 육아 ,요리,살림....

저도 잘 알다마다요...

앞으로 서로 작은 힘이 되 주길 바라며...

행복한 날 되 세요 ^.^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이쁜 짓하는 딸과 함께... 천선아2001-12-075107
12258   처음방문입니다. 김태희2001-12-065593
    Re: 따듯한 아랫목에 앉아서... 천선아2001-12-074994
12257   천선아님 자기께만 살짜기 새봄2001-12-064894
    Re: 새봄님...^^ 천선아2001-12-075180
12256   이정현 "미쳐"를 좀 보내주세요. 예2001-12-055418
    Re: 예님..^^ 게시판지..2001-12-065322
12255   고맙습니다.. 향기2001-12-055630
12254   게시판지기 님. 만석2001-12-045206
    Re:만석성님 힘내세요. 새봄2001-12-065310
    Re: 만석 언니. 치자2001-12-055493
    Re: 아프시믄 어쩐대요? 게시판지..2001-12-045312
12253   혼자가 아닌.... 도경희2001-12-035609
    Re: 혼자가 아닌.... 도경희2001-12-045994
    Re: 혼자가 아닌.... 가을하늘..2001-12-035067
12252   환영해 주신 선배님들께... 문혜경2001-12-035324
12251   감사해요 선아님.. 가을하늘..2001-12-025458
12250   결혼기념일입니다 향기2001-12-025709
    Re: 결혼기념일입니다 치자2001-12-025259
    Re: 결혼기념일입니다 천선아2001-12-025240
12249   특별한 날에 가을하늘..2001-12-026088
    Re: 축하해요~~~♬ 치자2001-12-025636
    Re: 특별한 날에 천선아2001-12-025572
12248   반갑습니다.... 문혜경2001-12-015786
    Re: 반갑습니다.... 치자2001-12-025255
    Re: 혜경님, 반갑습니다. 천선아2001-12-025189
12247   무어라 고마운 말씀을 만석2001-12-016078
    Re: 만석님... 고마워요.무지무지. 만석2001-12-025320
    Re: 만석님... 천선아2001-12-025646
12246   가입인사드려요. 김수진2001-12-015722
12245   겨울이 되어서야 찾아 왔어요. 윤 아줌..2001-12-01622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