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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아님/향정님 이야기

글쓴이 나무그림

등록일 2001-11-22 20:00

조회수 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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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님이 티비에 나오신 거 저 보았거든요
향정님이 일부러 티비 나오는 걸 숨기신 건가요?
그런 거 아니면 다음부터는 우리 회원들 이렇게 티비에 나오는거 소식 좀 전해 주시겠어요?

오늘 향정님 이야길 보고 들으면서 정말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적이었답니다,. 이런좋은 프로는 꼭 봐야할 뿐만 아니라, 그 주인공이 향정님이셨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미리 알고 보았어야 하거든요

전 다른 인터넷 친구가 전화를 해 줘서 갑자기 보게 되엇는데.
진작 게시판을 통해 알고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천선아님이 부러웠습니다
향정님처럼 좋으신 분이 사주대를 또 얼마나 사랑하는지..잘 아시잖아요
천선아님 든든하시죠?

아무튼..각설하고..우리 향정님 너무 멋지고 ...정말 ..제가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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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을 바라보다가... 석혜원2001-11-24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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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4   치자님 저 어제 벌써 다 봤습니다.^^ 게시판지..2001-11-2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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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3   친구합시다 김수정2001-11-235179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11-235369
12212   천선아님 치자2001-11-235248
    혹시 바닷물에 빠지셨다거나..벌에 쏘이셨다거나 몸살이 나셨다거나.. 천선아2001-11-2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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