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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인사드립니다..*^^*

글쓴이 공진영

등록일 2001-08-25 17:56

조회수 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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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을 통해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주부라는 훌룡한 직업을 가졌지만, 항상 어딘지 모르게 아쉬웠는데..
좋은데 나들이 나온 느낌이네요.
아이를 위해 전업주부가 되었지만..정말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저 함께 있어주는 것만이 다가 아닐텐데..하며 항상부족함을 느꼈는데..
이제 좀 걱정을 덜어도 될까요? ^^

28살..범띠 주부구요. 귀여운 딸 수민이는 이제 곧 10개월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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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1   가을의 문턱에서... 다기2001-08-297319
    Re: 가을의 문턱에서... 곱단이2001-08-307173
    Re: 가을의 문턱에서... 치자2001-08-297259
    Re: 가을의 문턱에서... 세실2001-08-29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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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좋은 아침~^*^ 라라2001-08-28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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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발바리2001-08-297952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너털웃음..2001-08-296787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마세스조..2001-08-296574
    Re: Re 그러게 ~~~~~` 은방울꽃..2001-08-287167
    Re 그러게 ~~~~~` 치자2001-08-286509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불루마운..2001-08-286890
11985   첨으로 찾아옵니다. 둥지2001-08-277383
    Re: 첨으로 찾아옵니다. 춘화2001-08-276659
    Re: 반갑습니다. 둥지2001-08-277033
    반갑습니다. 김매연2001-08-277002
    Re: 어서와요. 치자2001-08-277889
11984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불루마운..2001-08-278391
    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치자2001-08-277081
11983   그냥 무턱대고 인사합니다 박상유2001-08-277546
    Re: 반갑습니다 불루마운..2001-08-276616
      히어리에요 답글 황희정2009-04-024294
    Re: 그냥 무턱대고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77197
11982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김매연2001-08-267805
    Re: 저도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86808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황은숙2001-08-28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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