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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마음은 미쓰 몸은 아줌마

글쓴이 가을이

등록일 2001-08-05 19:57

조회수 1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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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에도 민소매 윗 옷에 짧은 반바지를 입는건 당연하지만 어디 외출을 해도 난 굳이 아줌마를 감출 수 있는 옷을 입고 혼자서도 카페에 들러 차 한잔을 하며 유행가를 부르고 다니지만 이제는 내 처지(?)도 인정해 줄 때가 되었다 싶어요.
우울한 마음으로 (왜냐면 함께 할 친구가 없기 때문이양) 영화를 보러가지 않아도 되고 혼자서 카페에 들르지 않게 나 좀 도와주실 친구야
빨리 연락해.
이왕이면 의정부 친구였으면 좋겟당
[email protected] 019-576-3396 연락해야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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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세실님~~~ 치자2001-08-216884
11965   만남의 날 행사에 많이들 참석하시나요? 김성연2001-08-218151
11964   누가 좀 말려줘요!~~ 짱이맘2001-08-218684
    아들이래도 좋다.변기통에서만 자지 말아다오. 이수지2001-09-069184
    Re: 즐거운 비명 아닐까용 짱이맘2001-08-228114
    Re: 하하하.. 짱이맘2001-08-228058
    Re: 즐거운 비명 아닐까용 불루마운..2001-08-218296
    Re: 하하하.. 깡수기2001-08-218140
11963   문은형님께 쓴 편지 있네. 후라이팬..2001-08-219080
    알겠나이다. 꾸우뻑~~ 향정2001-08-218051
    Re: 기다릴지어다~~~~^*^. 치자2001-08-218114
11962   신입생 인사드립니다 ...... 임성남2001-08-208278
    Re: 어서오세요...... 임성남2001-08-217642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07849
11961   만나서 방가워요^^ 푸푸2001-08-208482
    Re: 만나서 방가워요^^ 치자2001-08-208420
    바쁜 와중에서도 희망2001-08-208110
11960   촉촉한 아침 불루마운..2001-08-208316
    Re: 블루마운틴님.. 깡수기2001-08-207713
11959   친구해요!! 짱이맘2001-08-208269
    Re: 친구해요!! 푸푸2001-08-207908
    Re: 잘 오셨습니다. 깡수기2001-08-208117
11958   날은 뜨겁지만... 깡수기2001-08-208753
    그래요 한 주만 참으면 희망2001-08-208278
11957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주윤해2001-08-188806
    Re: 같은 지역 반갑습니다 솔바람2001-08-218487
    Re: 정중하게 환영합니다^*^. 치자2001-08-197989
11956   사이버 공간에서의 만남도.... 불루마운..2001-08-188834
    Re: 하루라도 사주대에 안오면 .... 치자2001-08-187795
11955   저도 아뒤를 멋진 걸루 만들어야겠습니다..^^ 게시판지..2001-08-189398
    Re: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치자2001-08-19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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