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좋은 글

글쓴이 하하

등록일 2019-10-07 16:07

조회수 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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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

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 에서 -


 

​

​

​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편지 에서 -

 
​

​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시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 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 홀로사는 즐거움 에서 -
 
 

​

​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산방한담 에서 -
 

​

​

​

​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홀로사는 즐거움 에서 -
 

​

​

​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 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 오두막편지 에서 -
 



나는 누

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

​

​

​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봄,여름.가울.겨울 에서 -

 
​

​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 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에서 -

​

​

​

​

​

제행무상(諸行無常) 

​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 한들...

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

 하늘. 부모. 남편.

 아내라 할지라도 그 길을 막아주지 못하고, 대신 가지

 못하고, 함께 가지 못한다.

​

하루 하루, 촌음(寸陰)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외길(오직 한 길)이다.
 
[출처] 법정스님의 좋은 글 |작성자 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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