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지 말라

글쓴이 밝은태양

등록일 2018-12-02 02:57

조회수 1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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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를 하기전의 저는 따지고 분석하기를 좋아했었습니다.

뭔가 문제라는 것이 인식되어지고 나면

그 원인을 며칠을 두고라도 밝혀내고야 마는 성격이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해결책도 있다고 굳게 믿었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배가 아프다면.. 음식 때문인가.. 상해서 그런 건가..

나한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나..무슨 음식이었지?..

낮에 먹었던 생선.. 아님 아침에 먹었던 우유가 상했었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원인을 분석한 뒤에..

그다음으로는 또다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생각 속에 들어갑니다.

 

약을 먹을까.. 무슨 약을 먹지.. 그냥 약국에서 살까.. 아님 병원에 가야하나..

배가 아프다는 이 상황이 나의 분석과 생각이 더해져서

엄청나게 덩치가 큰 문제가 되어버립니다.

 

이것은 하나의 너무나 간단한 예일 뿐이고..

사실 우리들은 모든 삶에서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문제라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시작하려고하면..

제 신성은 단호하게 제 생각을 막습니다. 그리곤 이렇게 늘 말합니다.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지 말라..."

 

지금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이미 내 안에서 형성되어져서

현실이라는 곳에 뿌려진 것들입니다.

배가 아픈 원인은 외부세상의 그 무엇.. 어떤 음식 때문이 아닙니다.

내 안에서 어떤 과거의 기억이 완벽한 때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가

열매가 되어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휴렌박사님이 말씀하시는 "내 안의 그 무엇이 이런 문제를 만들었나.."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완벽하게 신성과 일치가 되지 못한다면

내 내면 속에서 구체적인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조언을 구하는 분들께..

특정한 상황이나 문제를 지정하지 말고 정화를 하라고 늘 말하는 것입니다.

 

다만.. 외부 세상 속에서 현실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찾고자하는 생각의 노력은 별 의미 없음을 강조합니다.

뭔가 현실이 꼬이는 느낌이 든다면 정화에 집중을 해야 할 시기일 뿐입니다.

우리 의식으로는 완벽한 원인을 알 수가 없습니다.

아니 현실 속에 원인이 없으니 당연히 의식이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에게 상담을 받으신 분중에 게임중독에 빠져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보통은 게임을 당장 중지할 것을 권해야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현실 속에서 왜 내가 이런가.. 어떻게 해야 하지..하는 자책과 노력을 하지 말라구요..

그리고 그냥 게임이 너무나 하고 싶으면 하라구요..

 

내 의식의 억압은 당장은 그 중독을 멈출 수가 있으나,

또 다른 기억이 되어 입력되어 있다가 다른 모습으로 아니면 같은 부분에서

또다시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 속에서 생각으로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그 시간에..

내 내면의 그 무언가를 향해.. 정화하고 또 정화를 하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서서히 어느 순간.. 그것에 대한 내 의식의 집착이 힘든 노력 없이 풀어지게 됩니다.

 

근본이 해결되는 데는 물론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근본이 무시되어지면 그것은 해결책인 것처럼 보일뿐..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몸이 아플 때.. 제 신성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 몸에 생긴 병을 내 집에 찾아온 손님처럼 대하라..

도둑으로 대하면 내 몸에 소중한 흠집을 내고 나갈 것이고

귀한 손님처럼 대하면 조용히 나가거나 아님 오히려 감사의 선물을 주고 갈 것이다.."

 

내 의식이 말하는 해결책을 따라가면 수많은 노력에도 모든 게 헛수고가 되거나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정화로 내 몸을 존중하기시작하면 그들이 나를 완벽한 해결책으로 인도해줍니다.

 

저는 약골이라 병원을 내집 드나들듯이 하며 살았지만..

호포를 하고 제 신성을 만나고부터는 웬만해선 병원이나 약을 먹지 않고도

스스로 몸을 치유합니다.

정화를 하면서 내 몸의 모든 부분을 느끼고 감사하며 받아들이기 시작하자..

내 몸도 스스로 나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자기들에게 필요한지를 저에게 영감으로 말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아픈데 약도 먹지 말고 정화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 속에서 찾은 약과.. 정화 속에서 영감으로 찾은 약의 차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지 말라.."

모든 것은 내안에 있습니다.

문제도.. 해결책도.. 원인도.. 모든 것이 내안에 있습니다.

내안을 살피고 내안을 정화하다보면..

가장 적당한 시기에 가장 적당한 현실의 문제들이 하나씩 하나씩 풀어지게 됩니다.

이런 진리를 알게 되면 생각 속에 잠겨있는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더 정화하고 더 정화해야 소위 문제라는 것이 앞으로 생기지 않을 것이니..

정화를 놓치고 있는 이 순간들의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잊지 마세요.. 현실세상은 껍질입니다.

본질은 내안에 있습니다.

현실 속에 허우적대는 내 의식은..

마치 수박 속은 버리고 껍질만 먹는 것과 같습니다.

얼마나 쓰고 맛없으며 어리석은 짓입니까..

내안을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합니다.. 그 눈이 바로 정화입니다..


-내인생의 호오포노포노 천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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